명약/음악

글쓴이: 미지수

명약


좋은 약은 쓰다 입맛에 맛있게만 만들어 낼 수 없다 좋은 약은 쓰지만 병을 고치기 위해 만들기에 입맛에 낮게 만들어 낼 수 없고 병을 낳게 하기 위해 제조하기 때문에 쓰다 내 입맛대로 골라서 내가 약을 먹을려고 하면 내 병은 내가 고치지 못한다 그것은 내가 아무리 좋은 약을 먹는다고 해도 나의 병은 내가 고치지 못하고 만다 좋은 약은 소비자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상업적인 형태로 소비자를 유혹하지 않는다 병을 치료하기 위하여 제조하기에 병을 고치게 되는 약의 효능이나 효과로서 그 신비의 특효의 효능과 효과로서 소비자를 찾아오게 하는 것이 좋은 약의 특성이나 개성이 있고 그 약이 가지는 이름이며 명성이다 그러나 그 약이 좋아도 소비자가 바르게 인식하기 까지는 쉬울 수도 어려울 수도 있지만 좋은 상품을 생산하기 위핸 새 공장과 가계를 열어 판매를 시작하여 소비자가 하나씩 인식하게 될 때이면 그 약의 위력이 무서운 사실을 안다



좋은 약을 제조할 줄 아는 자는 그러한 현실과 사실들을 너무나 확연하게 잘 알고 있기에 아무렇게나 자신의 제조법을 팔아먹지 모한다 그것은 잘못 사용하거나 쓰임이 되어 버리게 되면 독이 되어 더 많은 생명을 구원하는 형태가 아닌 오히려 다른 역작용으로 다르게 수많은 생명을 살상하게 되는 무기와 같은 형태가 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약을 제조하는 과정이나 제조법을 알고 있는 이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그 제조법에 대한 유일한 고집을 버릴 수 없고 그 고집을 위해 자신의 생명과 몸을 모두 헌신한다



약의 바른 처방과 효용대로 쓸 수 있게 자신의 본질대로 사용되길 원한다 그것은 또한 사랑이며 그것을 발견하게 되는 과정이 있는 유일한 사랑의 위한 하나의 정신이며 그 정신을 바르게 쓰지 못하게 된다면 그것은 사랑이라 해도 사랑으로 정당화될 수 없다 그것은 공인이라면 분명히 지켜야 하는 바른 도리이다 자신 하나의 입신을 위해 자신이 가장 좋아하고 사랑하는 약을 다른 곳에 팔아 먹는 경우가 된다면 그것이 어떠한 방법으로도 정당화 될 수 없다 그리고 그러한 나약한 정신으로 무엇을 했다 할 수 있는가 인정할 수 없다 그 약의 바른 처방과 효용이나 그 사용법대로 쓸 수 있게 자신의 본질대로 사용되길 원한다 그것은 또한 사랑이다 그리고 잘못되었다고 그 시대의 사람들이 아무리 생각을 바꾸라 다른 사람들을 보아라 하는 일반적인 사고의 개념으로 보면 않된다 다르다는 게 무엇인지 바르게 구분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다르다는 말의 의미가 없다 오히려 그 말은 살인을 하고 잇는 행위와 같다








음악


좋은 음악은 높은 음이 아닌 무음의 가장 낮은 음률로 잔잔하면서 높은 음으로 이어지는 맑은 음색으로 조화를 이룰 때가 최고의 극치의 음악으로 그 선이라 할 수 있는 리듬은 잔잔하게 흐르면서도 가장 큰 감동을 주면서 독자를 하나의 일체감으로 몰입하게 되는 신비를 가진 음악으로 아름다운 음악이라 볼 수 있다 그러나 음악의 그 음색이 맑지 못한 리듬을 가지고 있으면서 아무리 좋은 소재를 가지고 읊조린다 해도 독자들에게 가깝게 다가가지 못해 좋지 사장되고 만다 음악은 리듬이며 소리이다 이 두 가지가 가장 조화로운 일체감 있는 조화로 이루어져 꽃이 피어나는 순간이나 꽃의 향기처럼 은은하게 품어내게 될 때 좋은 음악이며 아름다운 음으로 독자에게 가장 큰 감동을 줄 수 있다고 나는 사고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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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반성 04-13-2005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3 04-13-2005


아름다운 반성


누구를 미워하기 보다는 반성해야 아름다워질 수 있는 것은 아닐까? 오늘에 대하여 내가 반성하지 못하면 나의 오늘도 내일도 없고 반성은 과거와 오늘의 잘못을 알고 인정하는 것이기에 아름다운 것이며 나는 또한 새로워질 수 있는 일들로 나는 알고 있다 그리고 또한 나의 행복이다 그리고 오늘에서 새로워지고 내일도 새로우며 미래도 새로움에 있게 되기에 나는 오늘에서 다시 새로운 일들에 새 눈을 뜨게 되는 봄처럼 아름다워질 수 있으며 행복하고 즐거우며 풍족한 삶을 누릴 수 있는 행복한 일들이 될 수 있는 일들은 아닐까? 그러나 미움은 나의 작음 마음의 시작이며 그 미움이 더 크기에 나의 작음 마음 때문에 내가 더 아파지는 것이 나의 현실이 되어 버리기 때문에 나는 더 아파지게 되는 원인은 아닐까?


2 04-13-2005


아름다운 배움

배움은 솔직한 표현으로 아름다운 것을 배우게 된다 그것은 또한 나의 현실이면서 솔직한 표현으로 하지만 타인의 입장으로 본다면 추상적이며 엉뚱할 수 있지만 나의 자랑이 아닌 나의 현실에 대한 솔직한 표현이 타인의 시각으로 보면 엉뚱하거나 추상적으로 보이는 경우가 있는 것도 같아 보인다 그리고 나는 나의 현실에 대한 가장 솔직한 표현으로 나의 모순이나 잘못도 배우게 됨으로 내가 때론 많은 상처를 받을 수 있기도 하지만 아름다움을 많이 배우게 되는 계기로 나는 알고 있다 그리고 삶이 주게 되는 이 땅의 현실에서 가장 아름답고 좋은 것을 많이 배울 수 있고 그것은 자신의 사랑과 현실에 대한 확신으로 표현이 가능한 것으로 자랑이나 미워하지 않는 사랑하는 마음의 용기가 없다면 표현이 불가한 것으로 그 표현을 통하여 많이 배울 수 있지만 그것은 가장 쉬우면서도 어려운 현실임을 나는 때론 많이 느끼게 되기도 하지만 나와 다른 현실에서 대한 다양한 부분들을 나의 삶을 통하여 가장 많이 배울 수 있는 것으로 나는 지금 그 아름다움에 대한 배움을 위해 영원한 도전으로 나는 계속 여행 중으로 나의 삶은 계속 있게 될 것 같다


1 04-13-2005


아름다움의 차이에 대한 인정은 저는 좀 달리합니다 기본적인 형성이 있다면 그 기본을 무시한다면 그 사회는 파괴되어 아름다움이란 그 자체는 허구적인 하나의 허위적인 속임수에 불가한 것으로 아름답다 할 수 없는 그냥 이끌리거나 따라가는 가운데 아름답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가 알고 있고 인식하는 아름다움은 내가 나를 아름답게 지킬 수 있는 것으로 지키지 못한다면 그것은 타인의 것으로 남의 것으로 저는 아름답지 않는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기본형성에 대한 기본바탕을 가진 가운데 아름다운 것이 존재하는 것이지 내가 없는 가운데 그 존재가 없다면 아름다운 것이 성립이 없는 허구적인 것으로 저는 아무리 아름답다 해도 저는 인정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리고 생각은 모두다 달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생각의 차이는 또 다르게 남게 됩니다 그 생각의 다른 차이를 극복해야 하는 게 삶이고 저는 또 배워야 하는 일들로 알고 있습니다 삶이란 완성이 없다면 미완성으로 남게 되는 것으로 얼마나 내가 내 스스로 바르고자 노력하고 얼마나 많이 아름다운 삶을 위해 나를 지키며 살아가는 가운데 남게 되는 미지수와 같은 것이 아닐까 저는 생각하게 됩니다


과연 04-13-2005


아름다움이란 무엇인가요?
그건 상당히 주관적인 것 아닌가요?
객관적인 아름다움은 아름다움이 아닙니다. 그건 유행이지요.
세상이 다양해지고, 인간이 얼굴만큼이나 다르듯이 좋아하는 음악도 각양각색이겠지요. 그 사람의 문화적, 사회적 배경, 성장과정, 교육정도,이런 것들이 그걸 결정짓는 것 아니겠습니까?
내가 좋아한다고 남들도 좋아하란 법은 없습니다. 남이 나하고 다를 수도 있고, 내가 좋아하는 것을 싫어할 수 도 있다는 차이점을 인정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즉 편견을 버려야 하지 않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