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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 아웃사이드가 부르는 슬픈 사연들의 노래(1)
글쓴이 : 적빛넝마 날짜 : 2002-12-25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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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수님,편안한 밤 맞으시길 빕니다.어린 예수가 온날이라는군요.예전에 구약을 읽으며 종교의 본성을 고민했던 시절이 있었지요.문득 그런 시절이 그립고 그런 밤같은 오늘은 그냥 이렇게 말 붙여 보고 싶은것...건강하세요..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