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 )



좋은 길은 나만의 길이라고 고집하지 않는 길이다 길에는 수많은 길들이 있다 그러나 길은 나만의 길이라고 고집하게 될 때 문제가 발생한다 길은 모두 볼 수 있고 갈수 있는 열려 있는 길이 될 때 그 길은 세상에 필요로 한 길이고 세상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좋은 길로서 또는 아름다운 길이라 할 수 있다 특별한 사람들만 볼 수 있고 갈 수 있는 길들이라면 이 세상에 필요한 길들이라 볼 수 없고 필요한 길은 아니다 누군가의 욕심 때문에 만들어진 형상의 것이기 때문에 되풀이와 제자리걸음을 할 수밖에 없고 진보는 없다 형상이란 자신의 성격과 맞지 않는다면 나머지는 인정하지 않았고 오르지 자신의 성격하나만을 필요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길은 사람들에게 필요한 좋은 길이라고 같이 가자고 강요만을 하고 있었고 힘없는 민중은 돈이란 자본이 삶의 에너지가 된 사회 속에서 삶을 속일수가 없어 그 길을 이용할 수밖에 없었기에 어느 날부터인가 자신도 모르게 중독되기도 하고 그 길이 좋다고 앞으로 나아가자고 외치고 있었지만 그 길에는 모두가 갈 수가 없었다 그리고 그로 인하여 사람들은 싸우다 죽어갔고 가장 잘 따라 하거나 흉내를 잘 낼줄 아는 원숭이와 같은 것이 가장 좋은 본보기가 되기도 한 것은 아닌가? 정말 좋은 길이란 모두가 공유할 수 있는 길이고 한정된 공간이거나 돈의 가치를 가지고 들어가야 볼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소비자가 먼저 사용하고 난 후에 실 사용자인 소비들이 그 가격을 주어야 하는데 소비자를 배제한 가운데 소비자들의 성격이라 하고 있었던 것은 아닌가?


시장에서 올바른 소비자가 없다면 상품은 상품으로서의 가치를 가지지 못한 경우이라는 것을 우리 인간은 분명히 인정해야 하지는 않는가 싶다 소비자가 없는 상품의 가치라는 것은 무엇이 되는가? 자본이란 돈의 힘으로 인간의 삶을 도둑질을 하고 있지는 않았는가? 그리고 그 가격은 계속 높아져만 갔고 인간의 땅에서 인간에게 정말로 필요로 하면서 있어 주어야 할 것은 사라져갔고 사람들은 이 땅에 주인으로 태어났으면서도 권리를 빼앗겨 이 땅에서 사라져 가고 있는 일들은 아닌가 생각이 되어지기도 합니다 올바른 참다운 소비자가 없는 사회에선 아무리 좋은 상품이라 해도 상품으로서의 가치가 없는 것으로 되기도 하기 때문에 참다운 일들과 바른 일들이란 참다운 소비 형태를 가지고 좋은 상품을 정확히 평가할 수 있는 소비 시장을 형성하여 나아가야 한다 봅니다 그래서 참다운 소비자가 상품의 질을 높이고 좋은 상품탄생을 유도할 수 있다고 나는 생각하기 때문에 이 세상을 위한 참다운 일들이란 오늘날의 현실들로 보면 유형이 되어서 유행이 아니라 소비자들에게도 많은 문제가 있다고 보면 좋은 시장 좋은 상품들을 소비자가 원하는 것이라면 상품을 많이 팔려고 하는 것이 목적이 아닌 소비자가 올바른 구매 형태와 습관을 먼저 바르게 하여 줄 수 있는 일들과 새로운 시장의 환경을 유도하여 올바른 시각을 가질 수 있도록 하여주는 환경이 필요하고 그것이 참다운 일들이 아닌가 생각하여 보면서 새해에는 정말 좋은 시장이 형성되고 좋은 상품이 나와 주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피력하여 보았습니다 분명 창조는 유형을 따라가는 것이 아닌 유형을 이끌어 가기에 창조의 시대가 되어야 하지는 않는가 기대를 하여 봅니다

( 무한도전=======================무한경쟁) ( 미지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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