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과 언론


언론은 사회를 비추는 태양과 같다
사회에 태양이 바르게 비추지 못하고
나쁜 썩을 곳을 찾아서 비추고 있다면
그 사회는 그 빛에 의하여 같이 썩는다
그 사회를 바르게 비추고 있는 현실은
언론이 바른 것을 비추는 것이 아닌
그 사회 사람들의 바른 건강한
정신이 살아 있을 때이다
썩은 정신으로 있다면
썩은 것밖에 없다
정신건강을 위한
정신 운동이
필요하지
않는가?



( 정신이 건강하면 작아도 무적함대가 될 수 있는 현실이 아닐까? 그리고 정신이 건강하게 살아 있지 못한 썩은 그 사회의 구성원인 사람들과 육체는 낭비에 불가한 기생충과 같은 시간을 좀먹는 좀 벌레들과 같은 현실이 아닐까? 작은 우리가 세계를 대상으로 경쟁력을 가진다면 자본이나 기술을 가지고 얼마나 유지하며 지탱할 수 있을까? 우리의 가지고 있는 기술이나 자본의 경쟁력으로 우리는 우리의 현실을 얼마나 바르게 잘 직시하고 오늘은 우리는 우리의 내일을 위해 준비해야 하는 일들이 있다 아무리 잘 달리는 배이라 해도 문제와 잘못이 있다면 그대로 두게 된다면 그 문제로 암초에 자초 되거나 난파되어 침몰하는 배가 되는 것이 현실이며 그리고 잘못을 알면서도 무리를 그냥 따라 만 다리는 현실을 가지며 도살되거나 도살되면 그냥 도살될 수 밖에 없는 운명의 노예와 종들과 같은 현실이라면 어떠할 것인가? 세계를 움직일 수 있는 위대한 민족으로 있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이 있다면 그 길은 다른 곳에 있는 것이 아닌 건강한 바른 정신에 있다 볼 수 있는 것으로 건강한 바른 정신이 우리들에게 필요하다 볼 수 있는 아닐까? )


준비


자연에서 계절이 변화면 자연은 다른 변화와 함께 조짐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바르게 정신을 가지고 현실을 바르게 인식하고 있는 이들은 분명히 잘 알고 있지만 바르게 구분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의 사회문화환경을 가지고 있는 현실이라면 그 사회는 태풍 속에 휘말려 들어가면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허 우적 꺼리는 꼴이 된다

우리가 당한 I.M.F는 우리의 자력의 힘으로 얼마던지 해결할 수 있는 일들은 아니었는가? I.M.F를 하나의 태풍으로 비유하여 본다면 우리는 어떠한 현실에 처하여 어떻게 진행되어 왔으며 어떻게 오늘의 현실은 어떻게 나타나 보이고 있는가? 바른 정신을 가지고 보면 다 보이지 않는가? 사회의 변화와 움직이는 현상은 자연이 계절이 변화면 보이는 조짐처럼 그 모든 것이 연관성을 가지고 움직이고 있다 그래서 사회는 하나의 살아 있는 유기체로 볼 수 있는 생명을 가지고 있는 역사이라 말하기도 한다

태풍은 언제나 또 분다 언제 어떤 방식으로 불어 올지 모르고 얼마나 강한 태풍으로 불어 올지 모르지만 준비한 자들에겐 태풍은 아무런 의미를 가지지 못하는 현실과 같다 그러나 준비하지 못한 상태의 바른 정신을 가지고 있지 못한 상태는 어떠한 현실을 보이게 되는지 I.M.F는 우리들에게 큰 교훈을 가지고 보여주지 아니했는가? 그리고 우리는 I.M.F로 인하여 잘 경험하여 잘 알고 있는 현실이 오늘의 우리의 현실이 아닌가? 그러한 현실인데도 오늘의 우리는 지금 또 무엇을 하고 있는가?

이 나라 이 땅이 누구의 땅이고 누가 살아가야 하는 삶의 터전인가? 나 하나의 것인가? 우리는 이 땅을 아름답게 잘 가꾸고 좋은 환경을 조성해야 하여 주어야 하는 일은 정치적인 권력이 할 수 있는 일들이 아닌 우리가 주인이라면 우리가 아름답게 조정하고 가꾸어야 하는 일들에 대한 일차적인 책임과 사명이 있다

대풍은 또 분다 우리는 단지 잘 모르고 있을 뿐이다 계절이 변화면 보이는 조짐처럼 바른 정신을 가지고 있다면 분명히 그 현실을 바르게 감지하여 준비할 수 있다 그러나 누가 방해를 하게 된다면 그 현실이 바른 정신을 가지고 있지 못한 상태이라면 또 흐려진다 그리고 바르게 조명해야 하는 일들이 언론이지만 언론이 하지 못하면 그 사회의 구성하고 있는 이들이라도 해야 오늘과 내일에 대한 희망이나 미래를 가질 수 있다

내 배만 채우려 하다가 나도 길에 나 뒹구는 낙엽처럼 뒹굴어 다녀야 하는 상태로 같아 지는 쓰레기와 같아 질 것인가는 그 스스로의 책임에 있다 오늘의 우리사회의 현실은 사람들은 수 없이 더 많이 자꾸만 버려지고 있는 현실이 아닌가? 누가 무엇 때문에 버려지고 있는 현실인지 아직도 모르고 있는 현실인가? 너무 많이 어두운 캄캄한 현실로 나에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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