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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칼럼
맨발걷기는 숲과 함께 만들어가는 상호작용
오늘, 늘 그렇듯 맨발로 숲길을 걸으며 카를로 로벨리의 『나 없이는 존재하지 않는 세상』을 다시 곱씹었다. 발바닥이 흙과 만나는 순간의 그 촉감은 단순한 감각이 아니라, 로벨리가 ...... 봉화칼럼 전체 리스트 보기
 
 


오늘날짜: 2025년 06월 05일
제목 입과 말
글쓴이:미지수  번호: 1412 번글   조회: 1029   추천: 121   

http://www.eduhope.net/commune/view.php?board=eduhope-94&id=66036

입과 말



입은 살아 있는 현실이면 말은 누구나 좋은 말은 잘하고 또 좋은 말들은 누구나 다 쉽게 잘하지만 내 집의 잘못된 모순이나 오류를 가지고 있는 상태로 그 문제를 바르게 알아 바르게 개선하거나 바르게 고쳐놓지 못하고 있는 상태로 다른 것을 해야 한다는 이야기는 하거나 말거나 말하고 있는 장난과 같은 현실이다 그리고 바르고 좋은 것을 말할 수 있으려면 먼저 내 집의 문제부터 바르게 잡아 썩은 것은 깨끗하게 청소하여 바르게 정리를 잘 하여 두고 잘못된 것은 없애고 쓸모없는 것은 파괴시킬 것은 파괴시키고 바르고 좋게 개선하여 좋게 하여 놓은 상태로 가지고 있는 상태를 가지고 해야 바른 방법을 가지고 바르게 하여 놓을 수 있는 현실이다. 그러나 집도 아닌 집을 가지고 집이라 하고 있는 현실의 기둥도 없고 다 썩어 귀신들이나 유령들이 좋다고 난장판을 만들어 놓은 상태를 가지고 있으면서 좋다 하는 상태로 춤을 추고 있는 판에서 무엇을 어떻게 말하고 무엇을 말하여 바르게 할 수 있는 일들이 있을까? 차라리 편식증 환자들의 수용소나 만들어 놓고 좋다고 서로 춤추거나 노래하고 박수를 치고 노는 방식이 더 현명하고 즐거운 일들의 좋은 방법이 아닐까?




2006-04-29 바람이 불어 빨래 줄이 흔들릴 때 빨래줄에 앉아 인고의 시간을 견디던 한마리의 파리는 존재의 기반을 상실하고 낮선 곳의 어색함에 좌절을 합니다. 바람이 불어야 할때 바람이 없으면 억새풀은 지나간 습관이 그리워 좌우로 몸을 흔들게 됩니다. 그것은 시간의 관성과 같이 억새풀을 괴롭히던 습관이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찾아든 말똥구리의 똥굴리기를 보면서 과거를 반추하며 지나간 시간에 괴로워 합니다. 공중을 유영하던 눈큰 잠자리가 짧은 다리를 접고 억세풀의 첨단에 앉으려 할때 바람이 불어 잠자리의 희망을 빼앗아 갑니다. 좌절 할 수 없는 잠자리는 이내 옆 자리의 억새풀로 자리를 옮기지만 바람의 영향력은 잠자리의 역역을 넘어서기에 잠자리는 좌절의 깊은 강에 빠져 날개자 젖어 버립니다.


개 씨부랄 나도 뭔말인지 모르고 씨불렸지만 너도 좃도 모르면서 떠들다가 언어의 무덤에 빠져 뒈질놈이다. 말로서 떡을 하면 조선이 먹고도 남는다. 씨불랄.... 정문
2006-04-30



1)=객이 주인의 행사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이유와 원인은 또 분명히 있습니다. 그러나 객이 주인의 행사를 할 수 있는 부분들은 나의 부족함에 의하여 발생할 수 있는 현실을 가지고 있는 현실 때문에 발생한다고 보면 사랑한다는 일은 결국 그냥 포기할 수 없는 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객이 주인의 행사를 한다면 객이 주인 행위를 하고 있다면 나는 또 객이 되어 객으로서 행사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정의가 있다면 반드시 다시 바르게 돌아오는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문제는 나의 나약함이나 부족이나 용기가 없다면 불가한 현실이 되겠지만?...
2)=고통이 없다면 더 낫은 행복이나 기쁨과 보람을 가질 수 있는 삶에 대한 현실에서 새로움이 없는 현실이기에 아픔에 대한 현실을 슬기롭게 잘 극복하여 해결하여 놓을 수 있다면 그 현실은 더 성숙한 좋은 현실을 가지고 있게 하기도 합니다. 그 현실에 대한 방법은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바른 현실에 대한 지혜로운 방법을 알기 위해 지식은 또 필요하고 지식인이 필요한 현실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3)= 참 저도 많이 공감합니다. 아는 이들이 아는 것 때문에 바르게 살고 싶어 해도 현실하고 다른 현실에 대한 부담스러운 현실로 당해야 하는 아픈 고통스러운 현실을?...
4)=누구나 보면 다 쉽게 알고 있지만 잠자리는 짧은 다리를 가지고 현실로 인하여 자신의 날개가 있어도 접어 억새풀의 첨단에 앉으려 해도 그냥두지 않는 현실은 누가 무엇을 위해 조작하고 있는 현실인지 똥개보다도 못한 이들이 똥개를 훈련시켜하는 현실로 잘못하면 육체적인 죽임을 당수 할 수도 있습니다. 과거의 역사는 그러한 현실을 가장 잘 증명하여 보이는 현실입니다 귀향이나 등등?...
5)= 참 너무 슬픈 현실입니다 태어난 자체와 삶이 무엇인지 바르게 살고 싶어도 살지 못하게 하는 현실?...
누가 무엇을 필요로 무엇을 추구하고 무엇을 원하는 방식인지?... 잠자리가 날개는 가지고 있지만 그가 가지고 있는 짧은 다리를 가지고 있어 짧은 운명으로 잠자리의 영역이 넘어 설수가 없어 옆 자리의 억새풀로 자리를 옮기어 보아도 강에 빠져 날개가 젖어 버리는 현실?... 그러나 또 가야합니다 그냥 좌절하고 포기할 수 없는 일들이 바른 참다운 삶이 아닐까 싶습니다. 누구나 다 왔다 가야 하는 일들이 삶으로 오래 산다고 행복하다 볼 수 없는 삶이라면 그 자신에 대한 책임이겠지만?...
6)= 이것도 저것도 말할 수 있는 것이 뭔지 말할 수 없는 현실에 대한 비통함을 어디에 말할 곳도 없으니 버림받은 버려진 쓰레기처럼 되어 저도 “씨불랄” “씨불랄”하면서 세월을 혼자 욕으로 살며 보냅니다.

진심어린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건강하시기를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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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의 아이들...
  ‘龍頭蛇尾’(용두사미)
관련글 : 없음 글쓴시간 : 06/04/30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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