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새로운 창조


음악에서 음악의 반주와 리듬이 어떻게 형성되어 작용하는 흐름인지 다양한 방법의 구성작용에 대한 리듬을 바르게 배워 알면 어떠한 음악이 좋은 음악의 반주와 리듬으로 형성된 구조의 리듬을 가지고 편집되어 있는지 알 수 있으며 또 좋은 음악의 반주가 되는 리듬을 새롭게 창조하여 놓을 수 있으며 그러한 경우이면 그 대상은 전문프로로 문학과 예술작품을 창조하여 낼 수 있는 프로라 할 수 있다 그래서 그 대상이 되는 인물은 어떠한 것이 바르고 좋은 음악인지 아는 것이며 좋은 음악이 뭔지 바르게 잘 알지 못하면 문학과 예술은 논할 수 없다




시와 시인의 정체


시와 시인은 그 시대의 사람들이 미쳤다면 미친 현실이다


시인의 존재가 과거의 영역이 아닌 새로운 세계에서 발견한 언어이라면 그는 그 자신보다 그 시에 빠지어 미쳐버리는 거와 같은 현실이 되는 것으로 나는 알고 있다

그리고 “시성 이백”은 “장강 위에 배를 띄워 노는 중 크게 취하여 강물 위에 비친 달을 잡으려다 익사했다고 전해지는 말”이 있기도 하지만 나의 경우 “시정 이백”의 시를 해석하여 본 결과로는 “시성 이백”의 시에서 술은 시의 본질에 아닌 술에 자신이 발견한 것이 무엇인지 술에 그 본질을 넣어 놓아 술로 만취한 상태와 같은 상태에서 자신의 존재에 대한 부분은 달이지만 술로 노래하여 놓은 부분이 있는 것으로 나는 발견할 수 있었으며 그리고 달은 “시성 이백”은 자신의 존재에 대한 정체를 달로 비유적으로 표현하여 놓은 부분으로 나는 해석하여 알고 있다



그래서 나는 나의 경험으로 보면 시에 대한 만남을 가지고 있게 되는 시인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형상이라 할 수 있는 본연의 육체적인 부분의 생명보다 시는 더 위대하다는 것을 알기에 시의 생명은 초월성을 가지고 있기에 시를 사랑하는 시인은 자신을 헌신하여 시를 위해 자신의 삶을 헌신하는 자로서 그 삶이 고통이면 고통 속에서도 노래하고 가시밭이면 가시밭 가운데의 가시에 찔러 피를 품어 내는 가운데 있어도 시는 노래하는 것으로 시와 시인의 관계에서 시는 분명히 일관성에 대한 일체감을 가지고 있게 됨으로 시인이나 시는 하나의 동일체로 인간정신의 승리로 탄생하는 하나의 보석과 같은 결정체가 시로 하여 볼 수 있다



시의 음악은 새로운 형식의 구성에 대한 흐름을 가지고 있는 가운데 시인이 발견하여 탄생하면 새로운 음악이 나오는 현실이며 시는 음악으로 시인은 시를 노래하고 시는 음악이라는 현실이 되는 것으로 나는 알고 있다 그리고 예술가는 유형을 따라가는 이가 아니라 유형을 새롭게 창조로 선도하여 가는 이로 시가 음악이 될 수 있는 것은 나무가 가지고 있는 하나의 생명성을 그대로 가지고 있기에 시를 만나는 시인은 새로운 언어인 시를 만나면 그 신비 속의 생명에 매로 되어 시인의 시에는 이분법이 존재하지 않는 하나의 음악이 탄생하게 되는 것으로 나는 알고 있다 그리고 시는 새로움을 뜻하고 시의 음악은 아름다운 음악의 대명사이기기도 하며 시는 새 창법이라 말할 수 있는 부분인 것으로 나는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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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04-14-2005


참 좋은 말씀입니다. 그러나 애석하게도 많은 사람들에게 시는 난해한 것으로 인식이 되어있는 것 또한 시인들의 책임이 아닐까요? 한때는 많은 시인들이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단어들을 나열하는 것이 좋은 시를 쓰는 것이라고 생각했는지, 그렇게 하는 시인들이 많았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 시는 사람들에게 공감을 주기보다는 소외감을 만들어 주고 멀어지게 하지요.
시란 단어의 나열이 아니고, 감정의 표현이라는 것이 옳지 않을까요. 그러기때문에 자기의 감정을 충분히 남들이 공감할 수 있게 쓰여진 시는 노래가 되고 사랑을 받고, 음악을 탄생시킨다고 봐야되겠지요.
저는 문외한입니다만, 시인님들, 공감가는 시를 써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