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와 일상 >



문덕 바람 한 떨기에 나뭇잎 흔들리어 보이거나 길에 떨어져 나타나 보이는 순간의 시간에서 새로운 시간을 발견하여 만나 볼 수 있을 때가 있고 똑 같은 길을 가면서도 보지 못하는 다른 현실에 대한 시간이 존재하고 있어 인간은 각 개인에 따라 다른 차이로 눈의 시각을 가지고 똑 같이 보아도 보지 못할 때도 많다 그러나 시인은 어떠한 눈으로 무엇을 발견하여 만나는 현실을 가지고 시의 형식으로 표현하여 놓는 것일까?


순간의 발견으로 표착하여 표현하는 것이 시가 가지고 있는 세계로 본질은 인간의 뇌 속에 있는 생각이 아닌 바람과 같은 무형의 생명을 가지고 나타나 보이는 그림과 같은 일시적인 현상으로 시는 특별한 현실이 아닌 누구나 다 발견하여 만나 알 수 있는 시간에 존재하는 허상이나 추상적인 것이 아닌 그 사회에 꼭 필요한 좋은 선물로 사진과 다른 차이의 시간적인 삶의 현실에 대한 공부와 지식에 따라 다른 차이가 있다


시인은 시를 쓰기 위해 태어난 인물이 아니라 인간으로서 생이 주는 삶을 살아가는 가운데의 삶에서 반성이나 새로움을 발견하여 자신의 생이 주는 삶의 방식에 있는 바른 마음과 바른 정신을 가지고 있는 삶이 있는 현실에서 운명적으로 시를 만나고 접할 수 있는 부분이 시의 세계로 조작이 아닌 하나의 생명으로 보아 만나 표현이 가능한 것이 시로 시가 책속에 있는 것이 아닌 것으로 나는 알고 있다


시가 책속에 있는 소유와 자본의 투자와 같은 방식의 목적으로 공부를 한다고 하여 만나거나 발견하는 것이 아닌 삶의 현실이 있는 일상에 만나기에 시를 만나는 이는 일상에 대한 가장 쉬운 일반화법으로 표현이 가능한 것이 시로 보면 시는 화려한 문자를 따로 선택하여 놓아 표현하여 눈의 자각하여 놓아 맛을 부여 시키는 화려한 문자로 조합하여 놓을 수 있는 부분이 아닌 시는 그 시대사회 현실의 일상에 발생하는 사건으로 일상적인 문자언어로 초등생도 접하여 쉽게 알 수 있는 문자로 구성하여 표현하여 놓는 가장 대중적인 문장으로 표현이 가능한 부분이 시가 아닐까?


시는 문자 표현방식의 외형에 있는 부분이 아닌 문자로 표현하여 놓은 문자 표현 속에 보석과 같은 부분이 내재되어 있고 시는 화려한 문자의 표현은 시의 본질이나 시가 아닌 현실이다 그리고 시는 삶이 근원의 근본이 되는 핵심바탕이 있고 시를 통하여 독자가 보석과 같은 부분을 발견하면 독자에게 새로운 신선한 새로운 감동을 줄 수 있는 있는 생명을 가지고 시는 탄생하기에 시인은 시를 만나면 시를 노래하지만 시가 뭔지 모르는 이에게는 아무렇지 않는 엉뚱하고 이상한 무의미 자체가 있는 현실이라 어쩌면 아무리 좋은 시도 시의 세계는 쓰레기처럼 버려질 수도 있다


시의 본질은 ‘무형상’으로 시는 분명히 신기한 신비의 세계가 있다 그것이 또한 시의 생명으로 나는 알고 있다 그리고 시를 아는 이는 좋은 시를 만나면 그것이 뭔지 알고 좋아하지만 모르는 이는 모를 수밖에 없는 것이 시로 나는 알고 있다 그래서 나 자신이 알고 있는 시의 세계를 말한다면 새는 새로서 노래하고 시인은 시로서 노래 할 수밖에 없는 운명적인 시간이나 사건을 가지고 있어 증명이 되는 현실을 가지고 있는 이가 나는 시인으로 알고 있다


시가 그 시대사회현실에 대한 진실을 가지고 있는 역사가 되고 증명이 될 수 있는 부분과 대중성을 가지고 있게 되는 것은 삶에 시는 근본바탕이 있어 시에 진실을 담고 표현하여 놓고 있기에 시는 과거와 현재가 동일한 하나의 역사로 과거나 현재도 인간의 삶은 동일한 하나로 그 생명으로 영원하다 그리고 시는 책속의 문자나 좋은 단어 선택으로 조합하여 보이는 표현방식이 아니며 시가 왜 노래하는 현실인지는 시인은 시인의 이름이 아닌 시로서 증명을 할 수 있는 특수적인 인물로 일반적인 부분과 다른 현실의 세계를 가지고 증명이 되는 부분으로 그 사회의 유산으로 알 수 있다 그리고 시인이 되고 시인이 시를 쓴다면 그 시인은 언제나 일상에서 새처럼 노래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언제나 노래 할 수 있으니 시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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