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함/ ‘시는 시’고 ‘피는 피’다




혈서는 혈서라 하여 혈서가 아니고 혈서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지식을 아는 지식인에게는 그 자신의 혈서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그 자신이 가지고 있는 피로서 혈서를 쓰면 얼마나 쓸 수 있을까? 우리의 지식은 무엇이 바른 것이며 무엇이 바른 진실로 있는가? 바른 앎에 대한 지식을 알고 있는 이는 어리석게 그 자신의 피가 되는 혈서로서 고함이 아닌 그 자신이 그 토양에 대한 문제가 있으면 바르게 될 수 있도록 제공하여 그 통양이 있는 자연과 사회를 사랑하기에 그 사회의 권력이 아닌 그 사회의 구성원이 모두가 포함하는 그 사회의 구성원이 되는 국민 모두가 바르게 알아 깨어나 바른 정신으로 서로가 바르고 좋은 것을 바르게 알아 바르고 좋은 것을 보호하고 바르게 알아 지키고 서로 사랑할 수 있도록 피를 토하는 현실과 같은 고함으로 지식인은 혈서를 쓰는 거와 같다 영웅은 단지 사라질 뿐이며 영웅은 없는 것은 아니다 단지 모를 뿐이다


사랑하기 때문에 이룸에 대한 새로운 이룸이 있지 사랑이 없으면 새로운 이룸에 대한 새로운 것이 있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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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만을 고집하는 것은 아니지만
최고가 아닌 것은 하고 싶지 않다

* 예술가가 되기 위하여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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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때론 지식인이나 예술가를 병적이거나 미쳐 미친 것이 아닌 병적인 부분의 미친 것이 많아 그것을 바르게 하여 놓고 위해 그 사랑으로 사랑에 의하여 미치는 현실도 있어 보이는 것이 지식에 대한 학문의 세계나 예술의 세계인데 그것이 뭔지 무엇인지 바르게 알지도 못하고 병적이거나 미쳤다고 말을 하기도 하지만 미쳤다면 미쳐 있기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왜 미친 것인지 바르게 알지 못하면 그 사회에 지식을 바르게 알고 있는 앎이 없는 사회의 현실로 병적인 상태가 무엇이며 미친 것이 뭔지도 바르게 알고 있지 못하는 사회의 현실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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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학의 외편 p.197 북학변(北學辨) 3<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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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조선에서 송(宋).금(金).원(元).명(明)의 시를 모범으로 삼아 배운 자가 최상의 시인이고, 당시(唐詩)를 배운 자가 그 다음 수준의 작가이며, 두보(杜甫)의 시를 배운 자가 최하 수준의 작가이다. 모범으로 삼아 배운 시의 수준이 높으면 높을수록 시인의 수준은 도리어 더욱 낮아진다. 그 이유가 대체 무엇일까?

두보를 배우는 자는 두보의 존재만 알 뿐이고 다른 작가에 대해서는 보지도 않고 업신여긴다. 그래서 시를 쓰는 그의 솜씨는 갈수록 졸렬해진다. 당시(唐詩)를 배우는 자의 폐단도 마찬가지이다. 그래도 두보를 배우는 자보다는 다소 나은데 두보 이외에 왕유(往諭). 맹호연(孟浩然).위응물(韋應物). 유종원(柳宗元) 같은 수십 명 시인의 이름이 가슴속에 도사리고 있기 때문이다. 그로 인해 두보를 배우는 자들을 능가하고자 애를 쓰지 않아도 저절로 능가하게 되는 것이다.

이를 통해 볼 때 저 송(宋).금(金).원(元).명(明)의 시를 모범으로 삼아 배운 시인들의 시에 대한 식견은 이들보다 한결 나을 것이다. 더구나 수많은 책을 널리 공부한 바탕 위에 진실한 성정(性情)으로 시적 재능을 발휘한 자의 식견이야 말할 나위 있겠는가? 그러므로 문학의 길은 시인의 마음과 지혜를 활짝 열고, 견문을 넓히는 데 달려 있을 뿐 모범으로 삼아 배운 시대에 얽매이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146>: 이글은 “정유집”에 “시학론”(詩學論)이라는 제목으로 수록되기도 하였다.>>>

글씨에서도 사정은 마찬가지이다. 진(晉)의 서법(書法)을 배운 자가 가장 수준이 낮고, 당(唐).송(宋). 이후의 서첩(書帖)을 배운 자가 그보다는 다소 아름답고, 현재 중국의 서법을 배운 자가 가장 수준이 높다. 그렇다고 해서 이것이 진(晉)의 서법가(敍法家)와 당. 송의 글씨가 현재 중국 사람의 글씨에 미치지 못한다는 말이겠는가?


시대가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모각(模刻)조차도 전해지지 않는다. 외국에 태어난 사람은 더욱이 글씨의 품정(品定)이 참되지 못하다. 오늘날 중국 사람의 글씨는 믿을 만하고 쉽게 접할 수 있으므로 차라리 그것을 배우는 것이 낫다. 옛 글씨의 법은 오히려 오늘날 중국 글씨에서 찾아볼 수 있다. 탁본이 진짜인지 거짓인지를 분간하지 못하고, 육서(六書).금석(金石)<147>의 원류와 전개를 알지 못하며, 필묵의 변화와 움직임, 자연스런 형태와 기운을 모르는 채 우쭐대며 자신이 마치 진인(晉人)인 듯, 이왕(二王)<148>인 듯 행세한다. 그런 자는 천하의 시를 모두 내동댕이치고 두보가 지은 수십 편의 글귀를 꼭 쥐고 앉아서 스스로 고루한 상태에 빠지는 시인과 근사하다.

군자가 글을 쓸 때에는 시대를 아는 것이 귀중하다. 내가 중국에 살고 있다면 이런 논의를 주장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부득불 그러한 주장을 하지 않을 수가 없다. 주장이 바뀐 때문이 아니라 형편이 그렇게 만든다.

누군가는 이렇게 말할 것이다. “두보의 시와 진인(晉人)의 서체는 사람에 비한다면 성인이다. 성인을 버리고 성인보다 낮은 사람에게 배우란 말인가?” 그 의문에는 나는 이렇게 말할 것이다. “ 경우가 서로 다르니 거기에는 행위와 예술의 차이가 존재한다.” 비록 그러한 차이가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땅에다 금을 그어 집을 짓고서는 “이곳이 공자께서 거처한은 집이다”라고 하며 종신토록 눈을 감고 그곳을 벗어나지 않는다면 그의 행위 또한 불 만한 것이 없음을 확인하게 되리라.

수준 높았던 옛날의 문장이 지금은 수준이 낮아지게 된 경개와 풍요(風謠).명물(名物).동이(同異)의 득실에 대해서는 깊이 공부하여 스스로 깨닫는 데 맡겨둘 일이다. 그것을 일일이 설명하기는 어려운 일이다. 지금 임금님이 즉위한 지 5년 신축(辛丑, 1781) 초겨울에 위항도인은 겸사직(兼司直)에서 쓴다.

<* 여기서 말하는 “위항도인”이라는 인물과 겸사직(兼司直)이라는 직무가 무엇인지 해설이 필요한데 저의 무식으로 아시는 분은 해설을 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검서관 (檢書官) 단어장에 추가


검서관 (檢書官) :
http://kr.dic.yahoo.com/search/enc/result.html?pk=10464100&p=검서관%20&field=id&type=enc

검서관 (檢書官)
요약
조선시대의 서자(庶子) 출신의 학자를 대우하기 위하여 규장각(奎章閣)에 두었던 실무관직. 관원은 4명.

설명

조선시대의 서자(庶子) 출신의 학자를 대우하기 위하여 규장각(奎章閣)에 두었던 실무관직. 관원은 4명. 정규직이 아닌 잡직으로서 5∼9품에 해당하는 군직(軍職)을 주었는데 각신(閣臣)을 도와 서적의 교정과 서사(書寫)를 담당하였다. 그 밖에 왕들의 초상화 관리, 절일기거(節日起居), 왕의 행차 수행 및 어제(御製)·일력(日歷)·일성록·명령문 등을 관리하였다. 검서관의 임기는 30개월이었으며, 임기가 만료되면 그 중 2명은 홍문관에서 임의로 선발하여 겸검서관에 임명하였다. 정조 때의 검서관인 이덕무(李德懋)·박제가(朴齊家)·유득공(柳得恭)·서이수(徐理修) 등은 특히 유명하였다.


<“위항도인”>:

http://www.reportworld.co.kr/report/data/view.html?no=415300


소개글

초정 박제가의 생애와 업적,사상,문학,실학사상,후대에 미친 영향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정리해놓은 자료입니다.
유익하게 활용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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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정 박제가
1. 박제가의 생애
박제가(朴齊家 1750~1805)는 밀양 박씨로서 자(字)는 차수(次修)라 하고, 호(號)는 정유(貞&#34148;), 위항도인(葦杭道人) 또는 초정(楚亭) 등이 있는데 보통 초정이라 불린다. 영조 22년(1750) 우부승지 박평(朴坪)의 서자로 서울에서 태어난 그는 사회적으로 천대받는 서얼이었지만, 부친의 자상한 배려 덕분에 비교적 행복한 유년 시절을 보낼 수 있었다. 그러나 열한 살 되던 해에 부친을 여의고 홀어머니 밑에서 어렵게 지내게 되었으나, 15세에 시서화(時書畵)로 이름을 날리고 1776년에는 이덕무(李德懋), 유득공(柳得恭), 이서구(李書九)등과 함께 『건연집(巾衍集)』 조선 정조 원년(1776)에 유금(柳琴)이 이덕무, 박제가, 유득공, 이서구의 시를 모아 엮은 책. 중국의 문인 이조원(李調元)과 반정균(潘庭筠)이 서문 및 시와 시인에 대한 평을 썼다. 4권 1책. ≒사가시집. 이란 사가시집(四家詩集)을 내어 중국에 ‘조선의 시문사대가(詩文四大家)’로 일려질 정도로 그 총명함이 남달랐다. 그러나 서출이라는 신분적 한계는 중용(重用)의 길을 앗아가 실의의 나날을 보낼 수밖에 없었는데 그런 그에게 삶의 전환점이 된 것은 연경 중국 베이징(北京)의 옛 이름행(燕京行)이었다. 1778년 사은사(謝恩使) 채제공(蔡濟恭)의 수행원으로 연경에 가는 것을 시작으로 4번에 걸친 중국 방문은 그에게 중국의 학자들과의 교류, 그리고 청의 문물, 제도 등의 관찰기회를 제공하여 조선의 낙후함을 자각하는 계기가 되었기 때문이다. 이로써 청에서 돌아온 박제가는 당시 보고 들은 내용 가운데 조선에 행해지면 일상생활에 도움이 될 만한 것들을 모아 29세 때(1788) 그의 대표작으로 일컬어지는 『북학의(北學議)』를 저술하였고 이를 통해 홍대용과 박지원 등의 학풍을 계승하여 북학론(北學論)을 정립시켰다. 또한 정조의 서얼허통법(庶孼許通法) 실시로 1779년 규장각 검서관(檢書官)으로 임명되어 13년간 재직하면서 임금이 지은 글과 『일성록(日省錄)』등을 정리하고,『규장전운(奎章全韻)』,『무예도보통지(武藝圖譜通誌)』,『국조병감(國朝兵鑑)』,『사기영선(史記英選)』등의 서적을 편찬하였다.




*<147>: 고대의 청동기와 석각(石刻)의 총칭이다. 금(金)은 종(鐘).정(鼎). 청동기를 가리키고, 석(石)은 비갈(碑碣)과 석각의 부류를 가리킨다. 금석문에 글을 써서 건국이나 공적, 좌우명 등을 새겨넣은 조각품이다.

*<148>: 왕희지(王羲之), 321~379)는 동진(東晉)의 서법가. 중국 서법사에서 서성(書聖)이라고 불린다. 아들 왕헌지(王獻之, 344~388)와 함께 이왕(二王)이라고 불리는데 이 부자에 의해 행초체(行草體)의 전형이 완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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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조선에서 송(宋).금(金).원(元).명(明)의 시를 모범으로 삼아 배운 자가 최상의 시인이고, 당시(唐詩)를 배운 자가 그 다음 수준의 작가이며, 두보(杜甫)의 시를 배운 자가 최하 수준의 작가이다. 모범으로 삼아 배운 시의 수준이 높으면 높을수록 시인의 수준은 도리어 더욱 낮아진다. 그 이유가 대체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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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문장을 가지고 해설을 하여 보면 참 재미있는 시대의 현실이 해석이 되어 나올 수 있는 부분의 표현인데... 그 시대적인 사회현실에 대한 역사적인 자료를 찾아 준비하여 놓아 이 저자가 있는 시대사회의 현실에 해당하는 부분에 대한 기록을 찾아 가지고 해석을 하여 조명하여 보면 그 시대사회에 현실에 대한 재미있는 일들이 해석이 풀이 되어 나올 수 있는 표현으로 보입니다. 조선이 망국으로 가는 현실이 무엇인지...어떠한 사회의 현실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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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보를 배우는 자는 두보의 존재만 알 뿐이고 다른 작가에 대해서는 보지도 않고 업신여긴다. 그래서 시를 쓰는 그의 솜씨는 갈수록 졸렬해진다. 당시(唐詩)를 배우는 자의 폐단도 마찬가지이다. 그래도 두보를 배우는 자보다는 다소 나은데 두보 이외에 왕유(往諭). 맹호연(孟浩然).위응물(韋應物). 유종원(柳宗元) 같은 수십 명 시인의 이름이 가슴속에 도사리고 있기 때문이다. 그로 인해 두보를 배우는 자들을 능가하고자 애를 쓰지 않아도 저절로 능가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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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시대사회의 현실에서 시를 말하는 현실이 유행하여 시인이 많이 등장하는 사회의 현실로 저자는 시를 쓰고 시를 말하는 시인의 존재에 대하여 어떠한 현실을 가지고 있어야 바른 시를 말하고 있는 바른 시인의 존재인지 말하여 놓은 부분으로 시인의 존재에 대한 부분을 문제를 그 시대적인 사회현실에서 발생하고 있는 문제를 꼬집어 시인의 존재는 어떠한 현실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 우수한 바른 시인의 존재인지 말하여 놓은 부분이 필요하여 저자는 그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으로 표현하여 놓은 부분으로 저의 시각으로 보이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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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볼 때 저 송(宋).금(金).원(元).명(明)의 시를 모범으로 삼아 배운 시인들의 시에 대한 식견은 이들보다 한결 나을 것이다. 더구나 수많은 책을 널리 공부한 바탕 위에 진실한 성정(性情)으로 시적 재능을 발휘한 자의 식견이야 말할 나위 있겠는가? 그러므로 문학의 길은 시인의 마음과 지혜를 활짝 열고, 견문을 넓히는 데 달려 있을 뿐 모범으로 삼아 배운 시대에 얽매이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146>: 이글은 “정유집”에 “시학론”(詩學論)이라는 제목으로 수록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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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의 존재와 시인의 시적인 재능은 어떠한 현실을 가지고 있고 또 어떠한 현실에서 시의 존재와 시인의 존재로 필요한 현실을 가지고 있는 현실로 있어야 시인의 존재인지 해설하여 놓아 보이는 설명에 대한 해설로 일반적인 문장이 아닌 특수적인 부분의 문장으로 일반인을 대상으로 구사한 표현의 문장이 아닌 시를 공부하는 대상이나 시를 공부하는 대상이나 시인들을 대상으로 말하여 놓은 부분의 문장으로 저의 시각으로 보면 전체를 풀이하여 해설을 하여 본다면 아주 많은 부분의 해설이 필요하여 해설을 하는 이에 따라 무수히 많은 내용을 담아 표현하여 놓을 수도 있는 부분으로 역사적인 부분의 현실을 가지고 요약하여 간략하게 압축하여 놓은 부분을 볼 때... 일반적인 지식으로는 표현이 불가한 현실을 가지고 있는 부분의 표현에 대한 문장으로 저자가 어떠한 현실에 대한 지식의 세계에서 무엇을 위해 표현하여 놓은 현실인지 잘 알 수 있는 부분의 문장으로 저에겐 보이는 부분입니다


<<*<146>: 이글은 “정유집”에 “시학론”(詩學論)이라는 제목으로 수록되기도 하였다.>>

오늘의 우리사회 현실에서 시를 공부하는 부분이나 시를 알고 싶어 배우고자 하는 대상으로 학습에 대한 교육용으로 잘 풀이하여 교육에 대한 좋은 지침이 될 수 있을 것으로도 저의 시각으로 보았을 때는 좋은 지침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 부분입니다

<<*<146>: 이글은 “정유집”에 “시학론”(詩學論)이라는 제목으로 수록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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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북학의 내편 P.113 / 약 <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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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돌베개
안대회 옮김
박제가 지음


우리나라의 의술(醫術)은 가장 믿을 수 없다. 연경에서 약재를 무역해 오지만 진품(眞品)이 아니라는 것이 정말 걱정이다. 믿을 수 없는 의원이 진품이 아닌 약재를 가지고 처방하니 병이 낫지 않는 것이 당연하다.

저들의 초목(草木), 곤충, 물고기의 실물과 명칭에 대하여 폭넓게 공부하여 다 아는 자가 있으랴! 또 약재를 채취하는 시기와 그것을 거두어 보관하는 방법이 하나라도 어긋나는 일이 있으면 병에 이롭기는커녕 도리어 해가 된다. 이로 말미암아 보건대, 우리나라 안에서 사용되고 있는 약재는 몽땅 눈 가리고 아웅하는 격으로 믿을 수 없다.

더구나 이국산(異國産) 약재는 장사군과 모래배의 손아귀에 맡겨져 있기 때문에 지금 쓰고 있는 녹용이 사실은 원숭이 꼬리인지 누가 알겠는가?

일본에서는 외국의 약재를 수입할 때에 약재를 잘 분간하는 최상의 명의(名醫)를 엄선한다. 중국에서 서양인의 의서(醫書)를 번역한 자가 있다는 말을 듣고서 내가 구하려고 애를 썼으나 얻지 못하였다.

구라파 사람은 네 등급으로 사람을 구분하는데 상급에 속하는 사람이 되어야 의술과 道學<85>을 배운다고 한다. 그르므로 의술에 정통하지 않은 자가 없어 병자의 생사를 잘 안다고 한다. 거기서는 약재를 주로 끊여 정수만을 취하여 쓰고 찌꺼기는 버린다고 하니 이것이 서양의 법이다.

<85>: 여기서의 도학은 신학(神學)을 가리키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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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시각: 위의 문장은 저자가 무엇을 말하기위하여 표현하여 놓았을까?

저의 시각으로 보았을 때 저자는 의사가 아닌 것으로 저는 알고 있는데 저자는 약(藥)과 의사에 대한 주제의 제목이 되는 부분을 인용하는 표현방식으로 그 시대사회의 현실에서 사용하는 문자를 이용하여 약(藥)과 의사의 의술(醫術)을 어떠한 현실인지 잘 대비하여 표현하여 놓아 보이고 있다 저자가 의사가 아니면서도 그 자신이 그 사회적인 현실에서 말하고 싶고 전하여 알리고 싶은 현실은 무엇을 필요로 표현하여 놓은 현실로 있는 것일까?

약(藥)과 의사의 의술(醫術)에 대한 부분이 그 시대사회의 현실에서 어떠한 문제를 가지고 있는지 사회현실인지 사회를 고발하여 놓고 있는 언론이며 여론인 문장으로 그 시대 사회현실에 대한 역사의 진실을 약(藥)과 의사에 대한 의술(醫術)을 가지고 비유적으로 잘 표현하여 말하여 놓아 표현하여 놓은 부분으로 단순한 약(藥)이나 의사에 대한 의술을 가지고 있는 문제를 가지고 표현하여 놓은 부분의 문장이 아닌 위의 저자가 표현하여 놓은 문장을 저 자신이 바라보는 시각으로 보면 그 시대 사회현실로 그 시대사회의 현실에 대한 진실에 대한 그 사회역사로 그 시대 사회현실에 대한 사회의 현실에 대한 구조적인 모순과 오류가 있는 문제에 대한 현실을 직설적으로 해부하여 약(藥)과 의사에 의술(醫術)이 어떠한 현실로 있는지 그 시대의 사회의 현실을 인용하여 비유적으로 고발하는 현실을 표현하여 부분으로 보이는 그 시대사회의 현실에 대한 바른 역사에 대한 현실이며 진실로 보입니다.

우리가 우리의 과거의 역사를 배우고 고전을 배우고 공부하는 이유는 무엇을 배우고자 하는 현실이 필요한 것일까? 답을 배워 아는 것이 아닌 바른 지식을 배워야 하는 부분의 현실이 오늘에서 필요한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현실은 어떠한 현실로 있는지 저 혼자만의 개인적인 생각에 대한 사고인지 참 많이 궁금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오늘의 현실과 과거의 현실과 어떠한 차이가 있다 볼 수 있는지 우리는 우리의 역사를 바르게 배워야 하는 사회의 현실로 있어야 하고 우리는 우리의 역사가 왜 중요하고 필요한 현실인지 바르게 알고 우리는 우리로 바른 주체를 가지고 바르게 진보할 수 있는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 어느 민족이라도 그 자신들의 역사가 길다고 전통성이 있고 우수하며 좋은 것만 아니며 역사를 바르게 배우고 있어야 역사는 역사로서 그 가치가 있는 현실이지 역사가 무엇인지 바르게 배우지 못한 현실을 가지고 있는 민족으로 국가를 형성하여 있는 민족에게는 희망이 있을 수 없고 똑 같은 되풀이로 과거의 역사가 비극이 많이 있으면 똑 같은 비극으로 되풀이를 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있는 되는 것으로 저는 사고하며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인간의 차이에 대한 뇌에 대한 사고의 생각은 종이 한 장보다 못한 사고로 가치가 없는 화장실에서 볼일을 다 보고 난 후에 뒤처리를 하는 순간의 화장지와 같은 부분에 해당하는 필요에 대한 가치뿐인 거와 같으며 과거의 문제가 있다면 바른 새로운 시작을 탄생하거나 발굴하여 그 사회에 새롭게 적용하여 놓지 못하는 현실을 가지고 있는 인간의 뇌에 의한 사고의 방식에 대한 생각으로 진행하는 사회현실이면 그 사회의 역사는 똑 같이 되풀이를 할 수 밖에 없기에 바른 지식으로 바르게 배워야 하는 바른 지식이 필요한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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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회보다 더 못하다면 우리의 내일과 미래는 어떠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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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학문이나 지식에서 불행한 역사가 있는 현실을 나의 시각으로는 보면 현실에서 보이는 깊은 부분이 아닌 얇은 부분만 보아도 쉽게 표착이 되어 확인이 되는 부분이 너무 많다 왠지 우리의 좋은 학문이나 지식이 과거에 탄생하여 세계적인 학문에 대한 지식이 있지만 그 본질이 우리사회의 사회적인 현실에 바르게 적용하여 놓지 못하고 매장되어 우리사회의 현실에서 대중적으로 적용이 되어 대중적인 현실에 대한 바른 지식이 되지 있지 못하고 은폐되어 땅속에 매장이 되어 있는 보석과 같이 되어 버린 것인지 나의 시각으로 보면 이해하지 못할 부분들이 너무 많다 왜냐하면 지식을 발견한 이는 그 자신은 그 생명을 위해 그 자신의 모든 것을 헌신하는 현실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나의 시각으로 본다면 우리사회는 바른 참에 대한 지식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지식이 부재한 사회의 현실로 바른 주체를 가지고 바르게 세워 놓지 못한 표류하는 상태와 같은 침략당한 현실로 우리자체 본연에 대한 주체를 가지고 있는 바른 좋은 지식이 있어도 바르게 성장하여 못하고 진행 중인 사회의 현실로 그 현실이 또 오늘도 동일한 현실의 사회로 진행 중인 거와 같은 현실로 나는 사고하는 부분이다 그리고 한 시대의 역사로 과거의 역사로 한 시대에서 학문이나 지식이나 ‘시’에 대하여 철없는 똥싸개 아이들처럼 우쭐대는 알고 있는 한 인물은 참다 참다 더 이상 보지를 못해 그 자신이 알고 있는 학문과 지식인 ‘시’에 대한 부분의 문자를 이용하여 표현하여 놓은 인물이 표현하여 놓은 단편적인 부분에 해당하는 부분으로 보지만 우리는 그 인물에 대한 지식과 학문을 어떻게 알고 어떻게 해설하여 놓은 사회현실에 적용하여 놓고 오늘의 현실로 우리는 있는지 나의 지식에 대한 시각으로 보면 이해하지 못할 현실이다 알고 숨기어 놓은 것인지 아니면 무식하여 겉만 포장하여 장난만 하는 것이 학문이며 지식인 것인지?


나의 지식이 되는 시각으로 보면 우리의 과거시대인 조선시대는 중앙통제사회로 권력중심의 계급에 의한 신분사회로 폐쇄된 사회로 독점의 사회로 독제가 권력을 가지고 계속 세습되는 사회로 말하기도 하지만 그 시대의 신분인 서자(庶子)라는 신분을 가진 분들은 그래도 관직에 참여하여 활동하기도 했고 종사한 현실이 있어 그들의 학문이나 지식은 문헌으로 남길 수 있어 오늘의 현실에도 전해지는 현실로 있으며 도 그 당시 사회의 현실로 본다면 물질적인 부분으로 볼 수 있는 종이를 사용하여 놓아 문헌으로 기록을 하여 전해지는 오늘의 현실을 가지고 본다면 그 어려운 현실의 계급이 사회로 있는 현실로 우리는 알고 있는데 그 당시의 현실에서도 좋은 부분은 활용이 되어 전해진 것으로 본다면 오늘의 위리사회의 현실은 겉만 민주주의를 말하고 있지만 그 속은 가지고 보면 오늘의 우리사회의 현실구조와 우리의 시장의 질서는 과거보다 더 독점이 되어 있는 독재로 폐쇄되어 있는 독점과 세습이 되는 독재의 사회를 보이는 것은 나의 모순이며 나만의 모순이며 오류이며 착각으로 말하고 있는 환상과 같은 것이 그 현실이며 진실이 되는 것일까?


우리의 역사에서 말하는 조선사회는 계급을 중시하는 신분사회에서 발생한 문제로 ‘서얼’은 하나의 사회에서 무엇을 뜻하고 말하는 신분이며 오늘의 현실에서는 어떠한 현실로 볼 수 있을까? 독재와 독점으로 세습되는 사회는 경쟁력을 가지고 있을 수 없는 사회로 그 사회는 망국으로 갈 수 밖에 없는 현실로 바른 지식을 바르게 배우지 못한 사회로 중앙통제가 되어 독점과 독재로 세습이 되는 사회는 망한 현실의 역사를 우리는 가지고 있으며 우리는 잘 알고 있다 그리고 그 현실에 대한 문제는 본연의 색으로 그 형상이 하나의 복합적인 사회에서 본질의 그대로 있지 못하는 모순과 오류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잘 증명하여 주는 현실의 역사로 그 진실이 뭔지 잘 증명이 되는 현실로 알고 있는 것이 오늘의 우리다 그리고 하나의 사회가 건강한 사회로 바른 주체를 가지고 성장하며 경쟁력 있는 국가사회로 성장하기 위해선 어떠한 현실이 되는 사회의 제도와 평가방식에 대한 현실이 되어야 하는 것일까? 그것은 인간중심의 사회이어야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사회가 될 수 있는 부분이다 그리고 오늘날의 국제사회현실을 가지고 보이는 질서의 현실도 바른 주체를 가지고 있는 국가가 경쟁력을 가지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현실로 볼 수 있다 그러나 우리사회의 오늘에 대한 사회현실에 대한 구조와 우리의 시장에 대한 현실은 과거에 비하여 과거보다 더 못한 독점이나 독재적인 방법으로 폐쇄대어 있는 세습의 현실이 되는 사회인 구조적인 문제의 현실을 가지고 있다면 어떠한 현실일까?


오늘날의 우리사회에서 과거에서 말하는 격오지로 볼 수 있는 귀양살이와 같은 곳의 변방이 지방이라면 우리의 오늘의 현실에서 말할 수 있는 수도권과 지방의 차이는 어떠한 현실로 있을까? 그리고 오늘의 현실시대에서 말하는 아웃사이트는 불필요한 존재로 불필요한 존재인 것일까? 작은 우리가 국제사회의 현실에서 하나의 국가로 바른 주체를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국가로 세계의 시장에서 우리가 우리로 당당하게 서있을 수 있을 수 있는 국가로 성립되어 당당하게 바르게 서있을 수 있는 국가가 되기 위해선 우리사회는 어떠한 사회구조와 시장형태의 문화를 지향하여 놓고 있어야 생존할 수 있을까? 오늘날의 국제정세를 가지고 보면 작은 국가민족으로 형성하여 있는 우리가 우리로 생존을 하기위해선 어떠한 현실의 사회구조와 시장구조에 대한 현실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 현실인지 너무 자명한 현실이 있다 그러나 우리의 오늘의 현실에 대한 사회구조는 자본의 현실로 되어 있다면 우리는 무슨 경쟁력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가 우리로 생존을 할 수 있을까? 작은 국가는 자본의 경쟁력이 분명히 가지고 있을 수 없다 자본이 경쟁력이라면 그것은 스스로 노예이기를 자처하는 현실과 같다 그리고 그것은 그 스스로 자멸이 좋다고 죽음으로 향하는 열차를 몰고 가면서 좋다고 하고 있는 반역의 행위로 국가와 민족을 팔아먹고 있는 매국의 행위와 같은 현실로 볼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지식은 많은 무리로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닌 작은 하나에서 시작하여 작은 하나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우리가 경쟁력을 가지고 우리의 주체로 국제사회에서 경쟁력을 가지고 살아남기 위해선 우리는 어떠한 현실의 사회구조와 시장현실에 대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야 되는지 먼저 우리자체의 내부적인 문제에 대한 부분부처 바르게 정립하여 놓아 바른 질서가 성립되어 있어야 우리는 왜 개방이 필요한 현실인지 개방을 말하지 아니해도 개방을 필요로 할 수 있는 현실로 오늘의 우리사회에서 현실에서 발생하는 현실에 대한 문제는 어떠한 문제와 현실을 가지고 있는지 우리는 너무도 이상한 기형적인 현실로 웃고 싶어도 웃지 못 할 쇼를 보이고 있는 현실로 타의 시각으로 우리의 현실을 보고 있는 이들은 얼마나 우스워 웃고 있을까 한번 나 개인적으로 사고하여 보면 정말 소름이 기칠 정도다 너무 분명한 자명한 현실인데 오늘의 우리사회의 구조와 시장의 형태를 가지고 나의 시각으로 보면 너무 이상한 병적인 현실의 기형적인 현실로 보이는 부분이라 나는 나로서 그 잘못이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 우리사회의 현실에서 지식인의 존재는 무엇을 필요한 존재가 우리사회의 현실을 가지고 말하고 있는 우리사회의 현실이며 현 주소인지 나의 시각으로 보면 이해하지 못할 현실들이 너무 많다


http://kr.dictionary.search.yahoo.com/search/dictionaryp?subtype=all&prop=&p=%BC%AD%BE%F3

서얼 (庶孼) 단어장에 추가

요약
양반의 서출(庶出). 즉 첩의 자식 및 그 자손을 말한다.

설명

양반의 서출(庶出). 즉 첩의 자식 및 그 자손을 말한다. 이들은 양반의 신분에 속했으나 가정과 사회에서 천대받았으며 상속권도 없었다. 만일 서자가 상속하게 되면 그 가문은 더 이상 양반지배층이 될 수 없었기 때문에 동성양자를 들여 가문을 잇게 하였다. 이것은 유교의 적서(嫡庶)에 대한 명분론에서 나온 것으로 이전에 유례가 없던 제도이다. 또한 문과의 응시자격을 주지 않고 무과에 한해서 응시를 허용하였으며, 주어지는 벼슬 역시 대부분 실직(實職)이 아니었다. 이와 같은 제한은 《경국대전(經國大典)》에 규정된 이래 계속되어 1894년 갑오개혁 때 완전히 폐지되었다. 그러나 서얼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어 간혹 차별을 완화한 적도 있었는데, 중종 때 승문원(承文院)의 이문학관(吏文學館)이나 정조 때 규장각(奎章閣)의 검서관(檢書官) 등 비교적 낮은 지위를 독점하였으며, 이들은 사대문서(事大文書)의 제술(製述)이나 《일성록(日省錄)》의 기록 등을 담당하였다. 신분적 제한과 사회적 냉대에도 불구하고 서얼 중에는 학문·문필·기술직 방면에 업적을 남긴 사람이 많았으며, 반면에 반란 또는 당쟁에 가담한 사람도 적지 않았다.


서얼 단어장에 추가
... 폐지되었다. 그러나 서얼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어 간혹 차별을 완화한 적도 있었는데, 중종 때 승문원(承文院)의 이문학관(吏文學館)이나 정조 때... 냉대에도 불구하고 서얼 중에는 학문·문필·기술직 방면에 업적을 남긴 사람이 많았으며, 반면에 반란 또는 당쟁에 가담한 사람도 적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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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얼금고법 단어장에 추가
... 제도로 인하여 폐단이 발생하였으므로 영조·정조 때에 폐지하려고 하였으나 실패하고 갑오개혁에 이르러서야 철폐되었다. 서선은 태종이 특정 인물을 경계하는 마음을 읽고 종친 및 각품의 서얼자손에게는 높은 관직을 맡기지 말자는 건의를 하였다. 이후 차별의 형태는 《경국대전》에 명시되어 죄를 지어 영구히 임용될 수 없는 사람, ...
카테고리 : 사회과학 > 법학 > 기타 제법


거자 단어장에 추가
... 제한되어 노비를 포함한 천인, 죄를 지어 파면된 관원(官員), 탐관오리, 재가(再嫁) 및 실행(失行) 부녀자의 자손, 서얼 등은 문과와 생원·진사과에 응시할 수 없었다. 또한 선비로서 정치적인 물의를 일으켰거나 과거시험에서 부정행위를 한 사람도 응시자격이 박탈되었고, 4대를 경과하지 않은 종친들도 문·무과에 응시하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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