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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칼럼
맨발걷기는 숲과 함께 만들어가는 상호작용
오늘, 늘 그렇듯 맨발로 숲길을 걸으며 카를로 로벨리의 『나 없이는 존재하지 않는 세상』을 다시 곱씹었다. 발바닥이 흙과 만나는 순간의 그 촉감은 단순한 감각이 아니라, 로벨리가 ...... 봉화칼럼 전체 리스트 보기
 
 


오늘날짜: 2025년 07월 16일
제목 ‘名詩’< ‘책 밖의 길’ >
글쓴이:미지수  번호: 1702 번글   조회: 1127   추천: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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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名詩’< ‘책 밖의 길’ >




‘名詩’는 책 밖의 길에 걸어 다니고 있다. ‘名詩’는 누구나 볼 수 있는 길에 걸어 다니고 있다. 책속에 있는 것을 가지고 좋고 바르다고 고집할게 없다. 책속에 있는 것을 가지고 고집하는 것은 무식한 무지의 상태로 있는 이들이 고집하여 말하는 병적인 상태다. ‘詩’가 ‘名詩’가 책속에 있다면 그 책은 누구의 책이란 말인가? 책은 무엇이란 말인가? ‘詩’는 책 밖의 길에 있지 어찌! ‘詩’가 ‘名詩’가 책속에 있다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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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픈 이별 슬픈 사랑 < 수정 >
  “조선 후기의 실학자 박지원(朴趾源:1737~1805)의 시문집.”
관련글 : 없음 글쓴시간 : 07/05/15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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