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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칼럼
맨발걷기는 숲과 함께 만들어가는 상호작용
오늘, 늘 그렇듯 맨발로 숲길을 걸으며 카를로 로벨리의 『나 없이는 존재하지 않는 세상』을 다시 곱씹었다. 발바닥이 흙과 만나는 순간의 그 촉감은 단순한 감각이 아니라, 로벨리가 ...... 봉화칼럼 전체 리스트 보기
 
 


오늘날짜: 2025년 07월 12일
제목 누군가의 글 중...
글쓴이:미지수  번호: 1753 번글   조회: 939   추천: 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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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슬프지 않다. 다만 사진에 화석 같은 흔적만 남기고 사라진 것들이 슬플 따름이다. " (강운구)>>>


< 강운구 >
http://www.youlhwadang.co.kr/photography/photopoket/kangwoongu.htm



http://kr.img.search.yahoo.com/search/images?p=%B0%AD%BF%EE%B1%B8&b=2&oid=12958292&subtype=com&target=detail&top=fr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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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글 중...


누군가의 글 중에...

사진이 중요하게 아니라

사진 속에서 나타나 보이다

사라진 모습의 얼굴들이

그리우며 아프다는

말의 글이 있었다


시는 사진이나 사진 속 모습이 아니고
사진속의 모습을 부활시키어 놓는 일이
시가 가진 생명이며 역사이지 않을까?

<‘노래에서 노래하는 가수는 사라지지만 노래는 남는다’>

< 증거와 증인/사진속의 인물이 죄인이나 증거가 아니고 사진을 찍은 이가 증인이다 >



인간의 생은 노래하기 위해 태어난 가수나 연기자들이 아니라 좋은 노래가 남아 있도록 하기위해 누구나 그 자신의 생이 주는 삶을 사는 존재임을 바르게 알아야 하는 일이 필요한 것은 아닐까?

노래하는 가수나 연기자처럼 생이 주는 삶을 살아가는 방식이 좋다고 말하는 한 개인의 사고의 방식이나 사회적인 현실의 문화로 있다면 그 사회적인 현실에 대한 문화는 누구를 위한 누구의 문화로 볼 수 있으며 인간의 생이나 삶은 무슨 의미와 보람이나 행복을 가지고 있는가?

짐승은 어떠한 생이나 목적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회상에 대한 현실을 가지고 있는가?

인간의 생이나 삶과 인간의 사회와 문화와 민족 그리고 국가와 나는 연관성을 가지고 필요로 있으며 나와는 어떠한 연관성을 가지고 있는 존재인가? 잘못이 잘못인 줄 알며 바르게 하지 못하고 잘못으로 비극이 되어 다쳐오고 있는 일의 현실이 되어 다가오고 있는데도 모르고 있다면 그들이 좋다고 말하고 있는 정신의식이나 사고방식은 어떠한 현실을 가지고 있는 존재와 그들의 정체는 무엇으로 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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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사랑도 모르는 바보
관련글 : 없음 글쓴시간 : 07/10/08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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