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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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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미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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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1831 번글 조회: 913 추천: 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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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하늘에서 별을 따다준다 하여 믿을 수 있겠는가?
너의 눈은 있어도 무엇을 보는 눈인지 무슨 눈으로 무엇을 보고 바르고 좋다하는지 별을 바라보고 있으면서도 별이 뭔지도 알지 못하는데...
미쳐 미쳐 미쳐 버리고 싶은 내 마음 조금이라도 알아준다면 그것 만으로서도 나는 즐겁고 행복할 수 있는데...
너의 눈이라고 바라보고 말하는 너의 생각에 대한 눈의 누구의 눈인지 그 잔인함은 눈이 있어도 그 눈은 짐승의 눈보다도 바르게 알지 못하고 말하는 무식함을 바르고 좋으며 아름다우며 좋다고만 하니...
내 마음만 너무 고통스럽고 아프고 슬프게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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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시간 : 08/10/19 19: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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