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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칼럼
맨발걷기는 숲과 함께 만들어가는 상호작용
오늘, 늘 그렇듯 맨발로 숲길을 걸으며 카를로 로벨리의 『나 없이는 존재하지 않는 세상』을 다시 곱씹었다. 발바닥이 흙과 만나는 순간의 그 촉감은 단순한 감각이 아니라, 로벨리가 ...... 봉화칼럼 전체 리스트 보기
 
 


오늘날짜: 2025년 06월 29일
제목
글쓴이:미지수  번호: 1831 번글   조회: 913   추천: 98   





하늘에서 별을 따다준다 하여 믿을 수 있겠는가?



너의 눈은 있어도 무엇을 보는 눈인지 무슨 눈으로 무엇을 보고 바르고 좋다하는지 별을 바라보고 있으면서도 별이 뭔지도 알지 못하는데...



미쳐 미쳐 미쳐 버리고 싶은 내 마음 조금이라도 알아준다면 그것 만으로서도 나는 즐겁고 행복할 수 있는데...



너의 눈이라고 바라보고 말하는 너의 생각에 대한 눈의 누구의 눈인지 그 잔인함은 눈이 있어도 그 눈은 짐승의 눈보다도 바르게 알지 못하고 말하는 무식함을 바르고 좋으며 아름다우며 좋다고만 하니...



내 마음만 너무 고통스럽고 아프고 슬프게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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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
관련글 : 없음 글쓴시간 : 08/10/19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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