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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칼럼
맨발걷기는 숲과 함께 만들어가는 상호작용
오늘, 늘 그렇듯 맨발로 숲길을 걸으며 카를로 로벨리의 『나 없이는 존재하지 않는 세상』을 다시 곱씹었다. 발바닥이 흙과 만나는 순간의 그 촉감은 단순한 감각이 아니라, 로벨리가 ...... 봉화칼럼 전체 리스트 보기
 
 


오늘날짜: 2025년 07월 15일
제목 나무의 겨울
글쓴이:미지수  번호: 1859 번글   조회: 870   추천: 106   


나무의 겨울





나무가 새눈의 새싹을 키우고 좋은 가지로 키워내 좋은 나무이기 위해선 병들어 있거나 잘못 자라버린 가지가 있다면 절단하여 버리지를 못하면 나무는 자신의 몸을 바르게 지탱하여 유지 못해 좋은 나무로서 아름다움이나 좋은 이름을 가져도 가지고 있지 못하는 못함의 모습이 되고 만다는 사실을 나무는 너무 잘 안다.



나무는 숨김없이 사실적인 묘사로 새로운 좋은 만남의 새 계절이 오면 새로운 좋은 만남을 맞이하기 위해 그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 더 좋은 새로운 좋은 만남을 기약해 보이며 나무에게의 배움은 눈으로 바라보아 아는 과거의 기억에 대한 생각들은 아니며 잘못이 있으면 반성으로 좋은 새로운 만남을 제공하여 주는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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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글 : 없음 글쓴시간 : 09/01/05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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