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흡혈의 기생악마들인 귀신들을 잡을 수 있는 방법


허구적인 문제와 허구에 대한 실체

산이나 들에 피어나 자연스럽게 야생적으로 그 자신들의 모습을 피워내어 보이는 생명의 수수함의 순수함이 좋으며 아름다워 나의 주거공간에 해당하는 나의 거처가까이에 애정을 가지고 가꾸며 키워보면 나에게 즐거움도 주지만 아픔도 준다는 사실을 알 수 있고 그로 인하여 발생하는 생의 시간이 주는 현실을 가지고 보면 나에게는 주는 배움은 좋은 즐거움이나 아픔을 주는 배움일 수도 있는 현실도 있다는 사실을 경험적으로 인간이면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는 현실이 있는데 현실의 진실에 대한 사실은 타의 기준이 아닌 스스로의 주체를 스스로가 좋아하여 사랑하는 마음으로 헌신하는 부분으로 좋아하였을 때 정말 좋은 기쁨에 대한 행복이나 즐거움도 주지만 좋지 못한 일도 주는 현실도 있지만 그 현실은 나를 새롭게 일깨워주는데 그 새움의 새로운 배움은 타가 없는 스스로의 반성으로 스스로의 반문에 대한 깨달음으로 새로움을 일깨워 주는 현실로 그 현실은 스스로의 주체이지 못한 부분은 허구로 끝나고 만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나를 가장 잘 알고 있는 이는 타가 아닌 나다. 그래서 나는 나로서 말할 수 있는 현실이 있기에 시인은 시를 쓴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시는 시다. 시가 어디에 있는가? 누구의 이름으로 시가 되는가? 시는 무엇이 시며 시인은 어떠한 존재들이 시인이며 시인과 시인이 아닌 차이는 시인이라는 이름은 그 사회적인 현실에서 말하는 권력에 대한 집단적인 계급적인 현실과 같은 집단으로 부여하여 주는 부분에 대한 이름에 시나 시인의 이름이 아닌 시에 시인의 이름은 있다. 시인은 왜 시인일 수 있는가? 시는 무엇이며 시인은 왜 시를 쓰는가? 문자를 이용하여 글을 쓰는 이와 시를 알고 시를 표현하는 인물과 다른 차이가 있기에 시인은 시인이라는 이름에 시인이 있는 현실이 아닌 시에 시인이라는 이름이 있다는 사실이다. 시인의 이름이 시인이라는 살이면 그 시인의 육신이 사라지면 그가 말하는 시도 없다는 사실이다. 그런데 우리사회는 시를 어떻게 알고 있으며 시인을 누가 어떠한 방식으로 시인이라는 현실의 사회로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