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가지 않으면 길은 있어도 없는 현실 같으며 목적은 하나 마음은 하나는 따라가는 길이 아니고 가는 길이 있기에 길이 있고 남의 길을 따라가는 현실이라면 그 길은 있어도 없는 현실과 같으며 그 현실은 형상으로 포장하여 보이는 교모한 장사치들이 대거 등장하여 보이는 문화사회적인 환경이 되는 현실을 등장시키어 보이는 현실로 그 사회는 매춘과 향락적인 사회문화로 만연하게 조성하여 등장시키어 놓아 보이는 현실로 있으면서도 좋다고 하여 보이는 현실로 보일 수도 있지만 그 현실이라면 그 사회를 구성하고 있는 구성원에 해당하는 모르는 이의 눈은 속일 수는 있어도 그 사회나 그 사회를 구성하고 있는 구성원들을 사랑하며 바르게 아는 이의 눈의 시각으로 보면 다른 현실로 아무리 좋고 잘 한다고 하여 보이는 현실로 조명하여 보이는 무대적인 그 사회의 대중적인 정치의 언론이 되는 명연기의 연출로 등장하여 연기로 잘 하여 보이는 다수적인 현실로 그 사회의 구성원들이 좋다고 하는 현실로 있어도 속이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세상에서 무서운 게 칼이나 총이 아니고 인간이라는 사실을 바르게 알지 못하면 바른 참 가치도 바르게 키워내어 보일 수 없다.’



길은 길이 아니고 바른 정상적인 길을 찾아 바르게 가지 못하면 가야하는 곳이 있다면 가야하는 곳을 바르게 갈 수 없다. 길은 수없이 많지만 누구나 다 자신이 현재에 있는 시점에서 가고 있는 길을 바르고 좋다게 되는 현실의 현재의 나의 존재와 생에 대한 생명이라는 현실을 가지고 보면 그 길이 누구를 위한 길로 가는지 그 사실을 가장 바르게 잘 알고 있는 이는 바로 그 자신이다. 공부하여 그 자신이 길을 바르게 잘 알아 가기 위하여 교육은 교육으로 지식이 필요하여 인간은 학교라는 곳을 통한 교육을 필요로 배움에 대한 공부가 필요하여 배우는 현실인데 인간이 교육으로 공부하고 배운 지식으로 배워야하는 부분은 어디에 그 가치에 대한 생명과 목적이 어디에 있는지 분명한 현실이 있는데 바르게 알지도 못하고 교육이나 지식을 남발하는 현실로 있다면 어떠한 현실이 되고 마는 것일까? 권력은 무엇을 위해 필요한 현실인지 바른 지식을 배워 알지 못하면 권력은 무엇을 위해 필요한 현실이 되는지에 대한 현실을 가지고 보면 문자는 권력과 같은 현실로 문자를 사용하는 바른 사용법은 바른 지식으로서의 바른 가치에 대한 생명을 담고 있는 지식을 바르게 배운 현실에서의 문자의 사용이어야지 하나의 도구로서의 권력에 해당하는 형상적인 부분은 그 자체는 무엇을 필요로 하는 문제의 현실로 있는지 현재는 분명한 문제의 현실을 분명하게 역사적인 사실로서 고발하고 증명하여 보이고 있다는 사실이 오늘에 대한 우리의 현실이며 교육이나 지식에 대한 문제의 사실이라는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