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바다를 바라다보며

좋아하고 사랑한다며

바다는 품지도 못하면서

바다에 취해서만 좋다며

빠져 사는 날들 많았다

좋아하고 사랑한다면서

좋아하거나 사랑한다는

바다를 보아도 취하지 않고

품고 사는 일이 사랑일진대

푹 빠져 취해 살아온 날 많아

뒤돌아서서 바라보면 지난날은

후회스러운 일들도 너무 많아

미안한 죄송한 일들 많다




바른 반성 없이 잘못이 있다면 좋아져 바르게 될 수는 없습니다. 사랑은 반성이지만 새롭게 깨어나 탄생하는 새로운 생명적인 가치를 담고 있습니다. 과거는 과거이며 현재는 현재로 과거의 시간은 죽은 시간과 같으며 현재는 살아 있는 새로운 시간으로 현재는 새로운 시간이 필요합니다.



사랑이 필요하여 사랑이 필요로 하는 사랑은 뭔지 분명한 그 가치에 대한 생명으로 영원하게 존재하고 있습니다. 사랑은 사랑으로 아름답지 않고 바른 참 사랑으로 사랑은 아름답고 아름다운 아름다움입니다.



잘못됨의 문제를 잘못으로 인식하여 정당화하는 방식으로 안다는 사고의 문제는 바른 좋은 지식에 해당하는 배움을 배우지도 못한 무지와 무식함의 문제로 미움을 키워 놓으면 그로 인하여 화가 되고 화가 심하면 싸움되고 그 싸움은 바른 소통이 되지 못하면 힘과 계급이 등장하는 폭력적인 무력을 과시하는 힘의 논리로 권력이 등장하여 권력을 지칭하여 정당성로 부여하여 자랑하는 투기적인 전투가 발생하게 되는 전쟁의 무대를 등장시키어 놓아 서로가 피를 품어내는 비참한 전쟁이 되는 비극이 되는 죽음을 연출하여 놓고 맙니다.



사랑해야 합니다. 사랑은 바른 반성 없이 사랑도 있을 수 없으며 바른 사랑도 존재할 수도 없습니다.



나 하나만의 생각으로 세상이 좋아질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고마운 것은 고마운 일입니다. 한 개인에 해당하는 인물이 다른 상대적인 현실에서 한 개인의 다른 생명적인 현실을 가지고 보면 한 개인에 대한 인권이나 생명의 중요성은 바르게 인식할 수 있는 경우는 스스로 자각으로 가능하지 암기로 불가한 현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식은 암기가 아니며 바른 지식을 배워 알지 못하면 무지한 문제가 현재로 등장하는 현실이 바로 오늘이라는 문제의 현재로 등장하는 언론이 되는 현실로 바른 지식이 뭔지 모르거나 가공하여 놓은 모자이크와 같은 조합의 조각으로 가공하여 만들어 놓은 조형들은 바른 가치적인 생명도 없는 부분들인데도 좋다고 난무하여 놓고 있는 언론적인 현실사회로 있다면 우리는 오늘에서 우리의 내일과 미래를 위하여 우리가 우리를 바르게 알고 서로의 바른 소통이 가능하게 하여 줄 수 있는 좋은 건강하고 안정된 사회로서 바르게 진보하여 성장하는 사회이기 위하여 새로운 지식에 해당하는 원본으로 새로운 배움을 위한 사회정치적인 언론의 새로운 출발에 대한 시작이 필요합니다. 깨어진 조각을 아무리 잘 붙이어 놓는다고 해도 좋아질 수 있는 일들은 있을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