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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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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짜: 2025년 06월 10일
제목 문학과 강
글쓴이:미지수  번호: 2021 번글   조회: 944   추천: 74   


문학과 강



문학은 타가 없는 스스로의 주체가 있는 가치적인 생명이 있을 때 문학은 그 가치에 대한 생명으로 존재한다.



문학은 스스로 바르게 아는 지식을 갖추어 겸비하여 아는 사실적인 현실로 있을 때 문학은 그 가치에 대한 생명으로 있고 좋은 문학작품도 있을 수 있다.



인간의 사회에서 문학이 문학으로 필요로 하는 현실은 문학이라는 이름에 있지 않고 문학이 뭔지 스스로 바르게 아는 지식에 있다.



시를 말하는 시인이 그 자신의 시를 평론가에게 의존한다는 자체는 시인으로서의 무슨 시인인 의미로의 가치가 있을까? 평론가에 대한 존재가 따로 필요하다면 그들은 존재는 평론을 위해 필요한 존재가 아니고 시인의 존재가 평론가인 현실이 아닐까?



문학인으로서 작가는 문학인이라는 작가로서의 이름이 필요로 존재하는 현실이 아니며 좋은 가치에 대한 생명으로서 문학은 있을 수 있고 문학작품으로 좋은 작품도 있을 수 있다.



바른 지식이 뭔지도 알지도 못하고 문학이라고 말한다면 무슨 문학이 있고 인간의 사회에서 무엇이 좋으며 필요하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 있을 수 있으리?



흐르는 강은 사람들이 생각하여 말하는 현실과 다르게 많은 필요한 것을 사람들에게 제공해 주고 흐르는 현재의 현실로 있다.



강은 사람들이 강을 보고 말하는 생각과 같을 수도 있지만 다른 많은 차이에 대한 현실을 내포하여 흐르고 있고 사람들에게 아무런 말없는 침묵으로 흘려 보이며 있어도 강은 사람들에게 수 없이 많은 이로움을 제공하여 주기도 하며 서로에게 필요한 소통에 대한 필요한 이해를 찾아주기도 한다.

  빈 그릇 새 그릇
  선장의 법
관련글 : 없음 글쓴시간 : 10/09/22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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