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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칼럼
맨발걷기는 숲과 함께 만들어가는 상호작용
오늘, 늘 그렇듯 맨발로 숲길을 걸으며 카를로 로벨리의 『나 없이는 존재하지 않는 세상』을 다시 곱씹었다. 발바닥이 흙과 만나는 순간의 그 촉감은 단순한 감각이 아니라, 로벨리가 ...... 봉화칼럼 전체 리스트 보기
 
 


오늘날짜: 2025년 07월 11일
제목
글쓴이:미지수  번호: 744 번글   조회: 911   추천: 120   






거울을 본다. 거울에서 움직이는 게 있다 저울질을 하기위한 초침의 눈금이 자동으로 측정을 시작한다. 아주 잘 측정하는 정확한 데이트를 읽어 보여준다. 이쪽저쪽으로 아주 잘 지시하고 잘 알게 해주고 너무 잘 보여준다. 거울 속에서 너무 선명하고 나 자신이 원하는 대로 자유롭게 움직이고 아무런 거부반응도 없이 정확하게 지시하면서 보여준다. 그러나 그것은 장난감 오뚝이 같았다 거울 속에 보이는 눈금의 초침은 무엇을 측정하는지 자신만이 필요한 것만을 찾아 다른 것은 있어도 보지 못하고 자신이 필요한 것만을 찾아 이쪽저쪽으로 오뚝이처럼 계속 움직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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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화란 이름으로 이 땅에 심어 놓은 경쟁력은 무엇인가?
  기다림
관련글 : 없음 글쓴시간 : 04/06/26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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