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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내가 사랑하고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하신 분이라고 생각하시는 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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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미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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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778 번글 조회: 772 추천: 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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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하고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하신 분이라고 생각하시는 분
비단결보다 더 고우신 울 어머니를 보면서 얼마나 아름답고 예쁘시며 그리도 고운 미인이 이 세상에 또 어디 있을까 생각하면서 나는 자랐다 아무리 생각하여 보아도 울 어머니보다 더 고우시며 예쁘신 분은 나에겐 이 세상에서 없었다. 내가 이 땅에서 가장 사랑한 분은 울 어머니셨고 나에겐 언제나 변함이 없다 그래서 난 여성의 행복과 사랑이 무엇인지 울 어머니를 통하여 조금은 알 것 같다 울 어머니를 보면서 내가 울 어머니에게서 배운 것은 한 여성이 바라는 것이 부귀영화가 아니라는 사실이다
울 어머니의 옆에서 내가 지켜본 것으로는 어머니가 나에게 보여주신 것은 콩심은 곳은 콩이 나고 팥심은 곳은 팥이 난다는 이야기를 울 어머니는 항상 말씀을 했다 그것을 보면서 나는 이렇게 생각했다 울 어머니는 행복과 사랑이란 많은 금은보화와 부귀영화가 아닌 자신이 있는 곳에서 정성을 다하여 따뜻한 밥한 그릇일지라도 가족들을 위하여 가족들이 즐겁고 맛있게 먹어주는 것으로 즐거워하시는 분이라는 것을 알고 나는 자랐다
자녀들에겐 그 아이들이 상처받지 않고 기쁘고 즐거워하면 그분에겐 행복이며 기쁜 일이었다. 그 어머니가 울 어머니였다 그 분이 표현하시는 사랑의 방법이나 표현에는 자신의 삶을 통하여 몸소 행동하여 보이시면서 나에게 알게 모르게 가르쳐 주셨기에 그분을 나는 잊을 수 없고 나는 울 어머니에게 지금 너무 많이 감사한다. 그분이 아니었다면 오늘의 나라는 한 존재는 이 땅에 없었다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이 세상에서 그 무엇보다 나는 울 어머니를 사랑한다. 그 사랑에 대하여 나는 그 무엇으로도 울 어머니에게 보답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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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시간 : 04/07/16 17: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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