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시를 뭐라 생각하는가?




그대는 시를 뭐라 생각하는가? 시는 그대의 삶에서 얻게 되는 원료와 재료로 탄생하는 것이 아닐까요? 삶이 없다면 그대의 시도 그대도 없는 거짓말들에 불가한 환상 같은 속임수뿐이지 않겠습니까?


그대에게 그대의 삶이 제공하여 주는 그 원료와 재료들을 그대가 얼마나 잘 활용하고 얼마나 잘 사용하게 되는가에 따라서 시란 그대에게서 나타나 보이는 것으로 시란 그대의 참 가치를 보여주는 그대의 삶이 말하는 것이 시가 아닐까요?


그대의 삶이 진실이라면 시가 그대를 대신하는 것으로 더 이상의 무슨 말들이 필요하다 하겠습니까? 그것은 그 어느 누가 그대를 보고 오늘의 시대에서 누가 시다 시가 아니다 하는 그 시대의 세상 사람들이 좋아하는 유형이나 패선이 되지 못한다 해도…….


그대가 사랑하는 것이 진실이라면 그대는 그대로서 해야 하는 일들이 있고 그대에게 참답고 진실 된 삶이 있다면 그 생명을 위하여 그대는 작으나 크나 그에 따르는 그 가치를 가지고 있기에 그 시대의 사람들이 이야기 하는 것으로만 모든 것이 옳다 해도…….


삶과 시에 대한 그 진실에 반하여 그 시대의 모순과 그 시대 사람들이 인식하는 잘못된 환경으로 인하여 그 진실을 필요로 하고 좋아하지만 세상 사람들은 좋은 줄 알면서도 필요로 하지 못한다면 의미가 없지만 그대는 그대로서 최선을 다하세요?


그대가 진정으로 그 진실을 사랑하고 참되게 살고 싶은 의인의 길로 바르게 가고 있는 길이라면 한 생명을 더 사려내거나 바르게 가고 있는 길들이라 볼 수 있기에 그대가 시를 사랑하여 시를 원하거나구한다면 어디 갔어. 시를 구할 수 있고 그대는 그대가 사랑하는 것은 무엇을 필요로 할 수 있다 하겠습니까?


그대는 그대가 원하고 사랑하는 것을 돈으로만 사고 구할 수 있다면 그에 따르는 진실이란 답은 그대가 잘 알고 있는 그 시대적인 현실을 그대는 잘 알고 있기에 그대는 지금 시를 무엇으로 말하고 무엇으로 보고 있는 것인가? 혹시 그대는 시를 사랑한다는 이름으로 시를 구하기 위해 반칙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요?


시는 그대의 삶으로 얻게 되는 원료이며 재료이랍니다. 그 재료를 얼마나 잘 활용하고 얼마나 잘 사용하기에 따라서 그대에게서 보여 지고 시는 그대의 참 가치를 보여주는 것으로 그대의 삶을 말하게 되는 것이 아닐까요?


시는 나의 진실뿐이니 말이 없지요? 시를 구한다면 어디에 가야 구할 수 있고 무엇으로 만나고 볼 수 있겠습니까? 그 답은 그대가 잘 알고 있으면서 그대는 지금 반칙을 하고 있지는 않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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