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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칼럼
맨발걷기는 숲과 함께 만들어가는 상호작용
오늘, 늘 그렇듯 맨발로 숲길을 걸으며 카를로 로벨리의 『나 없이는 존재하지 않는 세상』을 다시 곱씹었다. 발바닥이 흙과 만나는 순간의 그 촉감은 단순한 감각이 아니라, 로벨리가 ...... 봉화칼럼 전체 리스트 보기
 
 


오늘날짜: 2025년 06월 07일
제목 개화 (開花)
글쓴이:미지수  번호: 960 번글   조회: 801   추천: 120   

개화 (開花)


인류의 역사는 아직 풀지 못한 전설이 많다 그리고 우리 민족에게도 유달리 전설이 많이 있다 그러나 꽃이 피지 못한 상태는 어둠의 상태이라면 개화 상태는 밝음의 상태이다 그러나 인류의 역사 속에 아직도 전설이 많이 있다 꽃이 개화 상태와 같이 밝음의 상태이라면 또 다시 전설이 있을 수 없고 풀지 못할 수수깨끼도 없는 것이 그 현실이고 진실이라 볼 수 있다 그러나 인류가 인류를 위한 세계의 역사는 문명이 발전하고 인간의 문화와 문명은 개화 상태이라고 하지만 인류의 문화와 문명은 나에겐 인류의 세계문화와 문명은 아직도 개화하지 못한 어두운 현실 속에 있는 것 같아 보이니 내가 잘못보고 있는 것인지 잘 몰라도 나는 또 다시 하나의 전설이고 싶지 않아 나는 나로서 개화 상태로 알리어 주고 싶어 노래하고 불복하지 못하는 저항이 나만의 저항인지 몰라도 나는 이대로 주저 않아 버릴 수가 없어 나는 노래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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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와 시인의 고통이나 형벌
  청소년( 알과 닭 )
관련글 : 없음 글쓴시간 : 04/12/03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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