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 ) 수정



내가 누굴 위해 사는 게 아니라 내가 나를 위해 참되게 사는 게 참다운 길이다 이 세상의 모든 일과 문제는 내가 나를 위해 참되게 살지 못하기 때문 아닌가? 내가 나를 위해 최선을 다해 참되게 산다면 나는 행복할 수도 있고 즐거울 수도 있지 않는가?...


내가 나를 위해 참되게 살지 못하거나 진실하게 살지 못함으로 이 세상에는 수많은 일들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지는 않는가?... 내가 참되게 삶을 살아간다면 이 세상의 문제는 없을 것이다


그리고 내가 참되게 살지 못함으로 문제가 발생하는 것뿐이다 내가 탓하고 미워한 일들은 타인이 아니고 내가 아닌가? 다시 한번 생각하여 본다면 세상에 있는 일들의 문제보다 나의 문제가 더 많고 더 큰 것은 아닌가?


죄인가? 죄 아닌가 하는 것도 내가 죄인이 아니라면 죄인이 없는 것이지?... 타인을 죄인이라면 내가 죄를 짓고 있기에 또 나의 죄를 감추고 있기에 나는 타인을 죄인으로 만들어 놓게 되는 경우의 일들이나 결과는 아닌가?...


내가 한 행동의 죄가 있어 나의 죄를 사하려 한다면 타인이 아니다 내 마음속의 뉘우침이 먼서 있어야 나는 새로워 질 수 있다 내 머릿속의 생각으로 아무리 생각 생각하여 본다 해도 그 죄는 사하지 않는다.


나는 나의 죄를 오히려 더 많이 혼란스럽게 만들어 더 많은 죄를 만들어 낼 뿐이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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