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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안시대 삼천포항 』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서울시장으로 재직 할 때 쌓은 청계천 복원, 서울시청앞 잔디조성 남대문복원이 가장 인기 사업이었다. 그래서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을 청계천 대통령이란 애칭도 있다.
이것은 모두 문화프로젝트들이다. 토목공사는 공사 수단 이었을 뿐이었고 이를 통해 창출 한 것은 정신적인 가치, 문화적 부가가치 였기 때문이다.
맑은 공기, 멋 있는 거리, 도심의 하천, 노니는 물고기 떼, 푸른잔디 그리고 잔디광장에서 즐기는 놀이와 공연, 이들은 사람들이 원하는 정서적 욕구를 충족하기 위한 시설과 활동이고 그 집단적 기반이 문화의 표현이다.
수도권 시민은 물론이고 서울가면 누구나 안가본 사람이 없을 정도로 서울 관광명소로 알려져 대통령도 탄생 시켰다. 이것이 21세기 문화시대 사업으로 간 것이다. 그래서 머물고 가는 삼천포항 관광 개발사업은 21세기 문화시대 사업으로 가야 한다.
청계천같이 그 지역의 문화를 창조적으로 개발해야 한다. 남해안시대를 맞아 남해바다 문화 정신은 충무공 정신에서 사천해전, 한산대첩, 노량대첩, 명량대첩 등의 구국정신이 푸르게 물든 남해바다이다. 이와같은 정신을 바탕으로 개발하고 발전시캬야 한다.
관광은 시간소비형 여가 활동이기때문에 가치와 의미가 있고 눈을 즐겁게 하고 보람과 행복이 있는 문화시설을 만들어야 한다. 우리나라 남부지방의 삼한시대 일본 중국 등의 왕래가 있었던 최고의 늑도 패총 박물관, 해양박물관, 사천만 노량대첩, 사천해전 박물관, 각산케불카건립, 실안관광단지조성, 송포동 모자랑개, 충무공 머문곳 성역화, 유람선 관광코스 다양화 달콤하고 쫄깃쫄깃하고 사각사각한 실안개불센타, 산분령 바다목장화, 유료낚시터 조성, 사천돼지 고기 센타, 광포요트장 개발, 대학문화가 없는 항공대학4년제 승격으로 대학문화 육성 많은 충무공 구국정신 문화 사업등과 시각적인 눈부신 푸른 바다 섬과 산 청각적인 철썩거리는 파도소리와 갈매기 소리 감각적인 시원한 바람과 넉넉한 바닷물, 미각적인 짭조름한 바닷물과 달콤하고 쫄깃쫄깃한 회맛, 후각적인 갯내 비린내와 자연환경이 어우러져 머물고 가는 삼천포항 관광사업으로 발전하여야한다.
발전시켜야할 일이 태산같은데 바라만 보고 있으니 항구는 밤이 되면 활동 인구는 공동화 현상이 일어나 불이꺼져가고 노인은 9시뉴스 보면서 잠들고 상가거리는 누드같이 불빛만 외롭게 비추고 있다.
하느님 부처님은 누구든지 일하지 않는 사람은 먹지도 말게 하여라 일하는 사람만이 떳떳하게 먹을 자격이 있다.
일하지 않는 사람은 떳떳하게 먹을 자격이 없다. 하루 일하지 않으면 하루 먹지 않는다 일일부작 일일불식 시켜야 한다 시민은 마음이 좋아서 불꺼지는 항구가 되든 말든 밥을 많이 주기때문에 일꾼은 애향심보다는 보신지책에 전념하고 일을 하지 않는다.
삼한노인대학 교수
천 덕 찬 2008년 01월 31일 11시 01분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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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