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역사회의 평생학습도시화 시대 』 지난 사십년간 우리나라의 1인당 국민소득은 200배 이상 증가하였으나 우리국민의 행복지수는 오히려 감소하였으며 향후 더욱 악화될 것으로 전망 되고 있다 세계주요국은 단순한 물질적 풍요가 아니라 행복한 삶의 증진에 정책목표를 두고 발전을 시키고 있다.
우리나라도 국가차원에서 물질번영과 행복을 조화시킬수 있는 새로운 정책패러다임에서 평생학습도시화 운동이 이천년 부터 전개 되고 있다.
이미 전국에 76개 시군이 평생학습도시로 승격 되어 정부로부터 상당한 지원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시는 아직 승격 되지 못하고 준비 중이고 당국과 시민이 합심하여 하루 속히 승격하여 삶의 질을 업그레드 하여야 한다.
평생교육 평생학습이 평생학습도시로 육성하면서 평생교육은 인간의삶의 질 향상이라는 이념추구를 위하여 학교교육뿐만아니라 태교에서 부터 아동, 청년 성인, 노인교육에서 요람에 이르기까지 수직적 교육과정과 가정교육 학교교육 사회교육을 수평적으로 통합한 교육을 총칭하여 개인의 잠재능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사회발전에 참여하는 능력을 개발하여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교육이다.
지역사회의 평생학습도시는 개인의 자아 실현, 사회적 통합 증진, 경제적 경쟁력을 제고하여 궁국적으로 개인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감을 높이는 것이다.
그리고 평생학습도시 전체의 경쟁력 향상을 추구하며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학습을 즐 길 수 있는 학습공동체 건설을 도모하는 선진사회의 총체적 도시 재 구조화 운동이다.
지역사회간 국가간 모든 평생교육 자원을 연계시킴으로써 네트워킹 학습공동체를 형성하려는 지역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시민의 지역사회 평생교육 운동이다.
20세기 중반부터 시작된 서비스산업의 세계화 it 발전 등의 경제구조 변화는 노동중심사회에서 여가중심사회로의 변화를 촉진하였다.
특히 주 5일 근무제 시행으로 인한 여가시간증대 문화에 대한 소비자의 욕구 분출 급속한 고령화 다양화 도시화 등으로 본격적인 여가사회로 진입하고 있다.
이러한 여가중심사회로의 진입으로 관광 스포츠 서비스산업 독서 문화예술 등의 수요가 증대하여 쇼핑 외식등의 금전소비형 여가에서 벗어나 관광 스포츠 독서등의 점차 시간소비형 여가로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사회변화에 적응하는 평생 직업창출을 하여 삶의 질을 향상 시키는 배우고 일하는 평생학습 평생학습도시로 자본주의와 물질사회에서 행복감이 떨어져가는 것을 증진하여야 한다.
평생학습 평생학습도시는 세사람 이상 모여 길을 가면 배움이 있다는 공자의 삼인행필유아사三人行必有我師같은 정신적 환경조성이 진행 되고 평생학습도시 공간인 공공시설의 개방화 성인도서관인 시립도서관 건립 작은도서관확충 상설미술관 각종박물관건립 각종연구실유치 문화마을 조성 등의 평생학습도시 인파라스트럭처를 구축 해 평생학습도시로 인정받고 지원받아 지역사회는 선진사회로 발전 할 수 있다.
삼한노인대학 교수 천덕찬 2008년 02월 21일 11시 47분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
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