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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사회와 평생학습도시화 』 살기 좋은 지역사회와 삶의 질을 향상시키 위하여 평생학습도시화를 추진하고 있다면 시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알리는 것이 선결 문제이다. 기관단체장만 알리고 모임을 열고 하는 것만 가지고는 평생학습도시화는 어렵고, 일반시민이 쉽게 알 수 있도록 홍보를 지속적으로 하여야 한다.
평생학습도시화는 개인의 자아실현,사회적 통합증진,경제적경쟁력을 제고하여 궁국적으로 개인의 삶의 질 향상과 도시전체의 경쟁력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언제나,어디서나,누구나 원하는 학습을 즐길 수 있는 학습공동체 건설을 도모하는 총체적 도시 재구조화 운동이다.
현대사회는 경쟁사회 격차사회 문화복지사회 지방화사회 주민자치사회 노령화사회에 정부통신기술의 급격한 발달로 형성 된 지식정보사회와 더불어 평생학습이 일본에서 시작하여 세계로 확산 되어우리나라도 2000년부터 유성시에서 처음 평생학습도시가 탄생하여 현재 전국 76개 시군이 평생학습도시가 되었고,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모든 인간의 생활양식과 생존방식이 되고있다.
지식정보사회 속에서 경쟁사회와 격차사회는 양립하여 경쟁사회에서 문제를 극복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로 평생학습과 평생교육 정부의 복지정책이 되었다. 격차사회를 극복하기 위한 중요한 공적 투입요소도 평생학습과 평생교육의 기회를 확대하는 것이다.
지역공동체 형성과 지역사회발전과 행정 재정운영도 평생학습이다. 학습경제론적 관점에서 일, 학습, 여가라는 세가지 라이프 사이클이 평생 동안 순환 반복 재분배되는 회귀교육 모형을 강조하였으며 최근에는 모든 이를 위한 평생학습을 슬로건화하고 있다. 평생학습은 일하기 위한 학습, 활동하기 위한 학습, 인격을 위한 학습,인간관계를 위한 학습이학습론이다.
지역사회는 행복의 터전이자 문화적 공간인 지역사회를 학습 문화 복지가 어우러진 새로운 생활 터전으로 새롭게 재구성하는 만남의 나눔과 공유의 문화적학습이 되고 있다.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시립중앙도관을 건립하여 평새학습의 기본이 되는 독서문화를 활성하고 평생학습 거점도서관으로 하여 평생학습의 각종자료 지식 정보를 제공하고 학교도서관 작은도서관,공공도서관을 연계하여 평생학습을 계몽 계도하여 시민이 원하면 언제나,어디서나,누구나,지식과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하여 평생학습도시화를 이룩하여야한다
사천신문 교육국장
삼한노인대학 교수 천덕찬 2008년 06월 19일 11시 23분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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