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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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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장난, 욕설, 허위신고는 이젠 그만!

112 허위전화는 경찰력 낭비요인이며 긴급을 요하는 사건의 출동저해 요인으로 성숙한 시민의식이 절실하다. 범죄신고는 112, 그 외 일반민원은 182로 하도록 계몽도 병행하고 있으나 허위ㆍ장난 전화는 근절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범죄와 연관되거나 경찰출동이 필요한 긴급전화인 112번이 장난, 욕설 등 허위전화로 몸살을 앓고 있다. 사천경찰서는 올 들어 지난 9개월간 450건의 허위·오인 전화로 업무에 차질을 빗기도 하였다. 전체 18,000여건의 2.5%나 차지하고 있어 경각심을 주고 있다.
이 같은 행위는 엄연히 처벌을 받을 수 있는 범법행위로 전체 450명의 1.1%인 고의성이 명백한 허위신고자 5명이 처벌 받았다.
또한 경찰에 악감정을 가지고 납치나 강도를 당했다고 거짓신고를 하면 경찰 출동에 필요한 인건비, 유류비, 정신적 피해까지 청구될 수 있다. 실제로 지난 4월 “부모님의 부부싸움을 만류 하면서 홧김에 여자를 납치했다”고 허위 신고한 사천시 서포면 구랑리 30대 남성에게 즉결심판에 회부시켜 벌금형이 선고되기도 하였다.
일반 민원은 182로 하고 경찰출동이 필요한 긴급상황만 112로 신고한다는 국민의 의식전환이 필요한 실정이다.
또한 어린이들에게 유심칩을 빼고 스마트폰을 장난감으로 주는 행위도 자칫 허위신고로 이어질 수 있으니 삼가 이 같은 행위도 자제하는 것도 허위 오인신고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
이와 같은 경우 전화번호 위치추적이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아무 말이 없거나 아이의 울음소리 등 애매할 경우 콜백도 되지 않고 휴대전화 소유자도 검색되지 않아 난감 하고 휴대전화 위치 파악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어 경찰의 업무 가중요인작용, 진작 긴급히 경찰이 필요로 할 때 대비가 늦어지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112신고 전화는 경남청 지령실에서 일괄 접수하기 때문에 신고자의 위치를 “사천시 00동 00사무소 앞”등으로 정확히 알려주는 것도 출동시간을 단축시키는 지름길이다.

사천경찰서 112종합상황실 경위 강용순

2015년 10월 08일 9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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