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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시다 삼천포에 푹~빠져 보이소

‘잘나가다 삼천포로 빠지다’ 전 이말에 대하여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삼천포인이라면 그리고 대한민국인이라면 거의 알고 있는 말입니다.
일이 안풀리거나 대화중에 엉뚱한 말로 새는 사람보고 잘나가다 삼천포로 빠진다고 말합니다.
그럼 그 유래부터 살펴보면
1)철도설~부산에서 순천으로 가는 처자가 있었다 그당시노선은 부산에서 진주 삼천포로 향하는 노선이며 순천은 진주에서 갈아 타야만 했다.
처자가 깜빡 잠이 들어 어둑해진 삼천포 역에 도착해서야 진주에서 내리지 못한걸 후회하며 하는말 “잘나가다 삼천포로 빠졌네~^^"
2)국도설~진주에서 차를 몰고 내려가면 33번국도가 삼천포까지 이어져 있는데 사천 교차로에서 좌회전을 하면 고성-통영 직진하면 삼천포이다. 근데 대부분 그당시에는 도로의 구분이 한눈에 알아보기엔 부족한게 많았고 사천교차로에서 한눈 팔다보면 고성통영이 아니라 삼천포에 와 있었던것이다. 그때 운전자 왈 “잘나가다 삼천포로 빠졌넹~^^"
3)비행착륙설~6.25전쟁때 사천비행장은 중국과 북한에 노출되지 않았던 전투비행장이었다. 그래서 미군전투비행기는 사천비행장에서 주둔하게 되었는데, 사천비행장에 착륙 하기 위해서는 바다바람을 맞바람으로 부딪히며 착륙을 했었다. 이때 조종사들이 흔들리는 조종대를 잘못 잡으면 착륙을 하지 못하고 삼천포 앞바다로 가게 되는데 이때 미군조종사들이 하는말 “오늘도 삼천포로 빠졌네~^^"라고 했다.
그래서 그 어원이 아직까지 쓰이고 있으며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되고 있기에 이젠 “가장 한국적인것이 가장세계적이다" 테마를 적용해서 가장삼천포적인게 가장 한국적으로 만들기 위하여 이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제가 삼천포관광산업 육성의 일한으로 잘나가시다 삼천포에 푹~ 빠져보이소로 의미를 부정에서 긍정으로 바꾸어 사용 할 수있게 시청 제안공모에 참여도 많이 하였지만 성공하지 못하였고, 그래서 전 이말을 특허를 내어 지금 제이름 앞으로 특허등록되어 있습니다.
“잘나가시다 삼천포에 푹~빠져보이소~^^" 사천8경+바다케이블카=사천9경, 어산물의집산지 용궁시장, 그리고 먹거리의 일품 실비집이 줄지어 들어선 이곳이 제 고향 삼천포입니다.
앞으로 관광, 휴식, 생태, 환경도시로 변모 해 가는 중간싯점에 있지만 잘~먹고, 잘~놀고, 잘~주무시고 갈수있는 삼천포로 오십시요. 여러분이 푹~빠질만한 매력적인 바다도시입니다.
앞으로 삼천포는 관광산업의 선두주자로 우뚝서게 될것이다. 그건 삼천포에는 아직개발되지 않은 자원이 풍부하기때문이며
그첫째가, 인적자원입니다
옛날 지역장학금을 받으며 공부 많이 하신 삼천포출신 인재와 재력가는 이제 삼천포를 위해 무엇인가를 해야 할 시기가 온것이며, 돌아와서 아님 그자리에서라도 삼천포발전에 지혜를 내놓아야 할것입니다.
둘째는, 역사적사실을 고착화시켜 계승발전 시키는것이다. 최근 사천시청강당에서 열린 조명군총 세미나라던지 그리고 임진왜란 1592년 5월29일 사천해전의 첫거북선(귀선)전투는 역사적사실이며, 이순신장군의 숨결이 담겨있던 그자리가 바로 사천앞바다임을 후손들에게 잘알려야 할것입니다.
셋째는 바로 이말이다
“잘나가시다 삼천포로 푹~빠져보이소~^^"
과연 이말이 부정적으로 들리시나요? 글자 몇자 고쳤을뿐인데 아주 좋은뜻으로 들리지 않습니까? 경상도 사투리를 사용하면 텔레비젼에 나올수도 없었지만 이젠 어떻습니까? 오히려 역으로 사용을 하기 위해 배우고 익히고 즐기지 않습니까?
우리모두의 인식이 바뀌어야 할 때가 온겁니다.
삼천포로 빠진다는건, 푹~빠지건 즐겁게 사용하고 외지인들이 눈치 안보며 사용 할 수 있게 거들어 주십시요. 웃으며 그리고 재치있게 삼천포에 푹~빠져 보시라고.
제가 이글을 쓰게 된 이유는 삼천포는 앞으로 관광산업이 활성화 되어야 하고 미래 먹거리산업이 바로 관광이기 때문입니다. 사천과 삼천포는 엄연히 생계방법이 다릅니다. 삼천포는 이제 바다케이블카완공싯점부터 새로운 테마기행을 준비해야 하며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그리고 편안한 노을속으로 들어갈 거리를 제공해야 합니다.
부정을→긍정으로,
긍정을→ 삼천포화로,
삼천포를 →한국화 세계화로 되는 그날까지...
“잘나가시다 삼천포에 푹~빠져보이소~^^"

개인택시 김영식

2016년 11월 24일 11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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