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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 자세 교정이 꼭 필요한 이유

  아이를 출산하고 나서부터 어깨, 손목, 허리 등 그동안 안 아팠던 몸이 너무 아프다는 젊은 엄마들이 생각보다 많다. 다양한 증상을 갖고 병원에 가서 물리치료와 주사치료 등을 받지만 좀 낫다가도 이내 재발하는 통증들. 육아만으로도 전쟁인 산모들에게 이런 통증은 정말 큰 골칫거리기에 자세 교정을 상담 받으러 오시는 분들이 많다. 초보맘들을 괴롭히는 골치 아픈 통증은 어디서부터 시작된 것일까?
사실 그 통증은 많이 써서 생기는 일반 근육통과는 좀 다르다 할 수 있다. 원인을 거슬러 살펴보면 임신 중간에 자세정렬이 바뀌는 것을 시작점이라 할 수 있겠으며, 출산 이후 안 좋은 자세로 아기를 안아야 하는 현실이 통증을 고착화시킨다 볼 수 있다. 임신 이후 임산부들은 가슴이 커지면서 등이 굽고 어깨가 안으로 휘어지며 머리는 앞으로 내밀며, 동시에 골반은 앞으로 빠지고 무릎이 과신전 되는 체형 변화를 경험하게 된다. 이는 아기를 편하게 안기위한 자세인데 이자세의 반복이 인체중심 변화와 통증을 야기하기에 의식적으로 노력하지 않으면 통증에서 벗어나기가 여간 쉽지 않다.
아래 그림에서 가운데가 이상적인 자세이고 좌우는 모두 불균형 상태인데 이 중 오른쪽의 sway back이 산모들의 자세이다. 한번 아이를 안고 거울 앞에 서보자. 모두들 이자세와 똑같은 자신의 모습을 보고 놀라게 될 것이다. sway back은 우리말로 굽은 등을 뜻하는데 이 굽은 등 때문에 위로는 일자목과 라운드 숄더에 의한 목어깨 통증이 만들어지고, 아래로는 일자허리로 인한 허리 통증과 무릎 통증이 나타난다.
그래서 산모들에겐 반드시 의식적으로 이자세를 가운데 그림처럼 정상 자세로 되돌리려는 노력이 필요한데, 그렇지 않으면 이 변화된 자세가 나중엔 자기 체형으로 자리 잡기 때문이다. 예전 칼럼에서 측만증을 다룰 때 척추 휘어짐의 시작이 정상적인 척추 S라인이 깨짐으로부터 시작된다고 설명한 적 있다. 그렇기에 출산 후 산모의 굽은 등 변화는 장기적으로 척추골반의 틀어짐을 분명하게 야기할 수 있다. 그런 이유로 “출산 후 자세 교정을 언제 받는 게 좋나요?”에 대한 내 대답은 한결같다. 본인 체력이 허락하는 한도 내에서 가능한 빨리 받는 것이 최우선이다.
장기적으로 부정렬증후군과 측만, 목과 허리의 디스크까지도 만들 수 있는 출산 후 내 몸의 변화. 그 변화를 막는 첫 번째 시작은 내 몸에 관심을 갖는데 부터 있다. 산모라면 반드시 기억하자! 애기를 안아주는 시간 외에는 골반은 뒤로 빼고 가슴을 펴며 얼굴을 뒤로 집어넣는 것을!! 그리고 본인이 스스로 조절할 수 없을 정도의 부정렬과 통증은 방치하지 말고 반드시 가까운 병원 및 교정 운동 센터를 방문해서 상담을 받는 것을 잊지 말자.
체형교정 상담 및 척추측만 문의 : 010-2653-7573
나음 자세 운동센터 원장 오재호

2017년 04월 13일 11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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