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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칼럼
꺼져버린 동 지역 경제 불씨, 공약 사업 향촌동 산단 조성으로 되살려야!
사천시의 지형은 통합 이후 오랜 세월동안 미묘한 지역적 균형과 갈등 속에 숨결을 이어왔다. 특히 동 지역(구 삼천포)주민들에게 시정(市政)의 향방은 단순한 행정 서비스의 만족도를 ...... 봉화칼럼 전체 리스트 보기
 
 
『 남해안 핵폐기물 처리장은 절대 안된다 』

핵폐기물 처리장은 원자력발전소에서 나오는 의류폐부품 등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과 사용후 연료를 중간 저장하는 시설로써 안전성에 대해 각별히 신경쓰이는 부분으로 안면도와 영덕,울진은 지역주민의 반대시위로 이미 처리장설치 자체가 무산된 상태다.

지난 7일 한국전력의 발표에 따르면 전국 46개 지역을 대상으로 예비후보지역을 선정, 2,100억원이라는 지역 지원금을 내걸고서 유치공모 문서를 발송하여 지역여론에 따른 수용여부를 묻고 나섰다고 한다.

그 가운데서도 남해안 6개지역 거제, 통영, 고성, 사천, 마산, 남해, 하동지역에 대한 적극적인 유치 움직임이 보이고 있어 그럴 경우는 없겠지만 돈에 눈먼 처사로 화력발전소도 모자라서 핵폐기물 처리장까지 설치하려든다면 해당책임자들과 그후손의 안방에다가 설치해야만 할 것이다.

선진국들은 모든 핵발전소를 폐쇄해 나가고 있는 마당에 우리나라는 안좋은 것은 왜 하려는 것인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그 어느 누구도 안전에 대해서 장담할 수 없는 원자력 핵폐기물처리장에 대해서는 절대 안된다. 절대!

-2000년 8월 14일 ~ 8월 20일 2면-


2000년 11월 21일 14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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