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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지도자 사천시연합회 ‘사랑의 햅쌀’ 전달 』
농촌지도자 사천시연합회(회장 김영삼)는 지난 6일 오전 사천시청 광장에서 추석명절을 맞아 저소득 가정을 위한 ‘사랑의 햅쌀(800kg) 전달식’을 가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사천시는 이날 받은 햅쌀 4kg들이 200포를 이달 중 관내 읍면동 사무소를 통해 저소득 가정과 다문화가정 등 20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영삼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나누는 씨앗’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사랑의 햅쌀 나눔 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며 “주변의 힘든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농촌지도자 사천시연합회는 쌀 소비량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과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800여 만 원 상당의 햅쌀을 저소득 가정에게 꾸준히 지원하고 있어, 주변의 귀감이 되고 있다. 2013년 09월 12일 11시 53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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