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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개별화물협회 전재석 이사장 대통령표창 』
지난달 31일 서울시 소재 더.케이 서울호텔에서 열린 “제13회 화물자동차 운전자의 날” 행사에서 경남개별화물협회 이사장 전재석(63세)씨가 대통령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전씨는 개별화물운송 사업자이며, 협회 이사장(4선) 및 경남교통문화연수원 이사장으로 회원간 및 단체 활성화에 적극 노력해 왔으며, 사천시새마을회장으로 사회봉사단체를 통하여 사천지역은 물론이고 경남도내의 여러 봉사활동 및 사회사업에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 운수업을 통하여 국가 물류 수송에도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고향이 합천인 전재석씨는 경상대학교 산업대학원 최고 경영자 과정을 수료하고 사천(삼천포)에서 일찍부터 개별화물 운송사업에 투신하여 개별화물 운송분야에 많은 업적을 쌓아 건설교통부장관표창, 국무총리 표창, 경남도지사표창을 수상하였으며, 주요 경력으로는 전국운송사업 연합회부회장(현), 경남도 교통문화연수원 이사장(현), 경남도바르게살기협의회 이사(현), 평통사천시자문위원(현), 사천시새마을회장(현), 경남사랑회 회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특히 전씨는 사천시새마을회장을 맡고 있으면서 국민행복. 선진한국을 만들기 위해 제2의 새마을운동 추진에 힘쓰고 있으며, 백분자 여사와의 사이에 2남1녀의 가장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는 모범 가장이다.
전씨는 항상 ‘나에게 주어진 책무를 한치의 오차 없이 성실히 추진하는 것이 취미’라고 말하고 있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더 사회봉사 활동과 사회사업에 매진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취재 :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13년 11월 07일 12시 35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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