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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시 보건소 음주폐해예방의 달 캠페인 』
사천시보건소는 11월 ‘음주폐해예방의 달’을 맞아 시민을 대상으로 ‘함께하는 공공장소 술은 입장금지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음주폐해예방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수능시험을 친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비롯해 연말 술자리가 많은 대학생과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방문교육 및 가두캠페인을 벌이며, 음주폐해의 심각성을 홍보하고 음주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기 위함이다.
시 보건소는 지난 19일 사천여자고등학교와 경남자영고등학교를 시작으로 20일 삼천포여고와 26일 곤양고등학교 등을 잇따라 방문해 음주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지식을 전달하고, 올바른 음주문화에 대해 강의했다.
또 이달 한 달 간 관내 유동인구가 많은 도심지를 중심으로 ‘함께하는 공공장소 술은 입장금지입니다’라는 현수막을 게시하고, 음주폐해예방 가두 캠페인을 실시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달 한달 간 음주로 인한 사고 및 질병 등 폐해의 심각성을 집중 홍보하고, 음주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지식을 제공함으로써 음주폐해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올바른 음주문화를 익히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13년 11월 28일 10시 58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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