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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상수 전 한나라당 대표최고위원 본사 방문 』
안상수(安商守) 전 한나라당 대표최고위원이 지난 26일 오후3시쯤 본사를 방문했다.
고향이 마산인 안위원은 “고향사랑”마음으로 도내 시·군 민생투어중 본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안위원은 이 자리에서 본사 박상길 회장으로부터 간략한 현황을 청취했다. 안위원은 예를 들어 “경기 지역의 경우 격주간지가 많은데 사천신문은 주1회 발행시 10,000부를 매주 발행하는 것이 놀랍다”면서 “매주2회(월, 목요일) 사천신문과 생활정보지(봉화대)가 발행되는 것이 더욱 놀랍다”며 “타지역 신문의 본보기가 되고 남을 일이 아닐 수 없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열악한 재정과 여건을 견디며 창간20년의 역사속에 튼튼한 기반을 다져 놓은 박회장의 집념이 가상하다”고 극찬했다.
안위원은 삼천포용궁수산시장 등을 둘러본 뒤 본사에 들러 약40분간 많은 덕담을 했고 남은 여생은 고향을 위해 일하겠다는 함축성 있는 여운을 남기며 겸손해 했다.
취재 :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13년 11월 28일 11시 03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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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