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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농어촌공사 사천지사 제15회 내고향 물살리기 실천수기, 동성초 최우수상 수상 』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는 지난 6일 「창립105주년 기념 비전선포식」에서 공사가 주최하고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YTN이 후원하는「제15회 내고향물살리기전국학생·주부실천수기공모전」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내고향 물 살리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총 2300여 편의 수기가 응모되었으며, 특히, 사천시 동성초등학교(교장 박두립)에서 올해 773편을 응모하여 단체부문 최우수상에 선정되어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상 및 상금 100만원을 수상하였으며, 신애리 선생이 우수 지도교사로 선정되어 경남지역본부장상을 수상했다.
사천지사(지사장 김병기)는 “이번 실천수기 공모전이 미래 세대에게 환경보전, 물사랑 및 물절약의식 변화를 위해 소중한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특히 자연환경보전과 농어촌사랑에 더욱 많은 관심과 실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는 청소년과 주부들을 대상으로 물의 소중함과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내고향물살리기운동의 저변확대를 위해 실천수기공모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응모한 작품 중 우수작을 선정했다. 2013년 12월 12일 10시 59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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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