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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재천 건설과장 국무총리표창 수상 』
사천시 한재천(55세) 건설과장이 2013년 종무식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13년 종무식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게 된 한재천 건설과장은 지난 1980년부터 공직에 몸담아 오면서 공직자로서의 확고한 국기관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맡은바 책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왔을 뿐만 아니라,
2011년 7월부터 지금까지 건설과장으로 근무해 오면서 농어촌 낙후지역의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에 대하여 현장에서 발로 뛰며 주민들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결하였으며, 태풍 ‘산바’ 내습시 사전 재해예방 및 완벽한 재해복구를 완료하였고, 하천정비사업으로 우수기에 재해 위험요인을 사전 제거하였으며, 농촌지역주민 정주여건 개선에 기여해 왔다.
특히 일본 거주 (주)마루한 한창우 회장과의 인연으로 한국과의 교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온 공적을 인정받아 이날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한재천 사천시 건설과장은 “이번 국무총리표창은 그동안 직원 모두가 사천시 건설발전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노력한 덕분에 이룬 성과라며 애써주신 직원 모든 분들께 감사한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2014년 01월 09일 12시 09분 / 정치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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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