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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곤명면 원전마을 경로당 준공식 가져 』
지난달 25일(화) 사천시 곤명면 원전마을 경로당(마을회관) 준공식이 정만규 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마을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원전 마을 경로당 건립은 마을주민의 오랜 숙원 사업으로, 경남도와 사천시의 예산 지원으로 지난 2013년 10월 1일에 착공, 6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2014년 3월 15일 준공되었다.
준공식에 앞서 식전행사에서 곤명 풍물패의 신명나는 풍물놀이가 열렸으며, 큰들 문화예술센터 관계자들이 펼친 마당극에서는 참석자들의 탄성을 자아내는 멋진 공연이 이어졌다.
식전행사가 끝난 뒤에는 사천시장의 축사, 현판식, 테이프 커팅식이 있었으며 마을 주민들과 참석한 내빈들의 다과가 진행되었다.
한편 이성수 노인회장은 “경로당 건립은 마을 주민들의 건전하고 쾌적한 여가 공간과 주민화합의 장이 될 것이며, 경로당 건립은 마을 발전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4년 04월 03일 17시 01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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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