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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촌동 새마을남·여협의회 독거노인 세대 사랑의 집 고쳐주기 행사 가져 』
사천시 향촌동 새마을남·여협의회(지도자 회장 박수갑, 부녀회 회장 김둘선)에서는 지난 4일 관내 독거노인 세대를 방문하여 사랑의 집 고쳐주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향촌동 새마을 남·여 협의회 회원 10여명은 어려운 여건으로 장판 등을 교체하지 못한 향촌동 하향마을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주택에 100여 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장판, 도배 등을 교체하여 해당 주민에게 큰 도움을 주었다.
박수갑 회장과 김둘선 회장은 “이런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면 뿌듯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여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향촌동 새마을 남·여 협의회에서는 매년 1∼2가구를 선정하여 사랑의 집 고쳐주기 행사를 실시해 오고 있다.
2014년 04월 10일 12시 09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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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