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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성초등학교총동창회 400여 동문 운집 성황 』
제16차 대성초등학교 총동창회(회장 강지태 11회) 정기총회 및 어울림마당 행사가 지난 13일 모교교정에서 동문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기수별 동창회 입장이 있은후 신입기수 입회기 전달 및 단체복 전달(27회)로 이어졌다. 특히 대성초 총동창회의 특징인 올해 예순이 되는(제5회) 동문들의 회갑잔치가 눈길을 끌었다.
이날 강지태 총동창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 총동창회에 참석한 우리들은 어린시절 아름다운 추억이 우리의 마음속 한구석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어린시절 아름다운 추억은 힘든 인생에 윤활유 역할을 했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형님, 언니, 누나, 오빠 그리고 동생들과 짧은 시간이나마 동심으로 돌아가 추억을 되새겨 보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주관기 김영민(18회) 회장은 ‘모시는 글’에서 “대성인으로서 긍지를 가지고 동문서로간의 화합으로 지역 사회뿐 아니라 각자의 책무를 다하는 대성인으로서의 명예를 빛내 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대성초의 총동창회의 역사는 비록 짧지만 총동문의 결속력과 봉사정신은 날로 상승하는 모범 동문회로 소문나 있다.
취재 :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14년 04월 17일 12시 35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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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