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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숙 시의원 예비후보 출마의 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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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김경숙 경상남도의회 의원이 사천시 최초의 지역구 여성 시의원이 되겠다고 한다. 6월4일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천시의회 의원 “라지역”(벌용, 향촌, 동서금동) 시의원예비후보로 등록한 김경숙 출마자는 뜨거운 마음으로 시민여러분께 인사를 올린다고 말했다.
김경숙 출마자는 “며칠 전까지만 해도 우리지역을 대표해서 도의원활동을 했다. 의정 활동을 하면서 항상 마음속엔 사천에 대한 애정과 우리사천시의 발전에 대한 생각뿐이었다. 사천시가 낙후성을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 항상 안타까웠다. 특히 인구감소로 인한 동지역 공동화와 지역경제의 침체를 보고만 있을 수 없었기에 기초의원선거에 과감히 도전장을 내 밀었다. 존경하는 시민여러분과 그리고 벌용, 향촌, 동서금동 유권자여러분께 지금 사천은 불 꺼진 항구에 희망의 등대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국가산업단지 지정을 위한 항공특화산업단지는 세계 7위 항공우주 산업의 동력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그런데 문제는 동지역이라며 “조만간 NSP(신삼천포화력발전소) 건설과 바다케이블카사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그 어느 때 보다 큰 현시점에서 이러한 기회를 잘 살릴 적임자고 이는 우리 동지역의 희망이 될 것이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다며 동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과연 누가 적합한 사람이며, 사천시 발전에 필요한 사람인지를 확실하게 따져보자”고 했다.
김경숙 출마자는 “경남도의정활동을 통해서 도정의 업무흐름과 경남도의 대다수 공무원과 충분한 소통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 항공국가산업단지, 바다케이블카사업 등은 경남도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사천시의 발전은 국비와 도비확보에 있다. 지난 4년의 경남도의회활동이 누구보다도 사천시 발전의 좋은 자양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그리고 사천의 산적한 현안을 해결하는데 앞장서 일할 수 있는 가장 알맞은 적임자다. 선출직선거운동에 있어서 여성이 다소 불리한 요소로 작용될 수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지만 여성시의원으로서 따뜻한 가슴과 섬세함으로 시정을 견제하고, 시민을 섬기는 데는 남성보다 훨씬 더 많은 장점이 있을 것이다. 존경하는 유권자 여러분께 지금사천은 위기와 기회가 상존하고 있다면서 그동안 치열한 고민 없이 편안하게 시의원직을 유지해온 사람과는 분명하게 다를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힘있게 말했다.
김경숙 출마자는 도의회 의정할동에서도 매사에 열정과 희생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다고 한다. 열정과 헌신적 활동은 ‘진주의료원사태’를 지켜보신 분들은 충분히 공감할 것이라며 이제부터 오직 사천시의 발전을 위해 일하겠다고 했다. 끝으로 “시민여러분의 기대와 성원에 반드시 보답할 것이라며 잘 지켜봐주시고 끝까지 성원해 주실 것을 바라며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편집인 김종백 2014년 04월 17일 12시 38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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