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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 물리치료 및 운동교실 운영 』
사천시 보건소가 몸이 불편한 저소득층 중증장애인 30여명을 대상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보건소에서 물리치료와 운동교실을 운영한다.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일환으로 보건소에서 등록 관리중인 장애인은 478명이며 이중 중증장애인, 특히 지체 및 뇌병변장애인을 우선 대상자로 선정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핫팩, 전기치료 등을 통한 통합 물리치료와, 휠체어 체조 및 각 대상자별 맞춤 운동, 본인 체중을 이용한 강화운동, 관절구축방지 스트레칭, 마사지 등을 통한 운동교실을 운용하고 있다
또한 거동이 불가능한 중증장애인은 물리치료사와 간호사가 가정을 방문하여 물리치료 및 운동을 해주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장애로 인한 합병증 예방 및 신체기능 능력 향상 등 보건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으로, 프로그램에 대해 관심 있는 지역민은 문의 바란다.“고 말했다. 2014년 04월 24일 11시 12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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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