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신문 ▒▒▒

봉화칼럼

재정준칙에 대한 보고서②
재정은 시민의 주머니에서 흘러나오는 고정물줄기 재원이다. 투자유치나 수출증대로 나오는 재정이 사회간접자원을 늘리는 진정한 재원이다. 그러므로 국가원수나 시장을 제1호 샐러리맨이라 ......

『 송도근 사천시장 당선인 ‘희망사천준비위’ 발족 』

6.4지방선거에서 사천시장으로 당선된 송도근 사천시장 당선인은 지난 8일 당선인 사무실에서 제9대 사천시장 취임준비를 위한 사천시장직 인수위원회인 ‘희망사천 준비 위원회’를 공식 발족시켰다.
준비위원회 상견례를 겸한 인사말에서 송당선인은 “인수위라는 말보다 준비위원회라는 말이 보다 부드럽고 실무적이라고 생각해 명칭을 준비위로 정했다”고 밝히고 “ 위원 여러분은 앞으로 송도근시정의 4년을 준비하는 기획단인 만큼 행동과 자세를 더욱 낮추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희망사천준비위원회는 위원장 강호근(도립거창대교수·교무처장)으로 하고 사천시 전반의 업무 파악을 위해 소관부처를 기획조정, 농림수산, 교육복지환경, 경제산업문화관광체육, 건설교통 5개 분과위 18명의 위원이 사천시 업무를 파악하고 송도근 당선자의 공약이행과 시정철학 반영을 위한 중장기 계획과 로드맵을 기획하고 전문위원 12명은 시민의 목소리, 집단민원과 현안을 파악 준비위원과의 연석회의를 통해 보고서를 채택한다. 위 업무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사무국에 6명의 실무요원을 두어 위원회를 보좌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위원회의 업무는 6월27일 결과보고회를 끝으로 해산한다.
한편 희망사천준비위는 이날 실무 간사단 회의를 열어 긴급협조안으로 ‘퇴임시장의 인사(승진.전보)와 공무원의 보수와 기관운영비 등을 제외한 예산집행의 자제를 요청하는 공문을 내고 새롭게 시작을 준비하는 새 집행부가 제대로 출범하도록 협조해 줄 것을 사천시에 요청했다.
이에따라 희망사천준비위원회 준비위원장 강호근(도립거창대교수), 기획조정분과위 총괄간사 강은순(인제대학교 교수), 정석만(에이스인터렉티브대표), 이영기(전 사천시 사무관)
농림·수산분과위 간사 정종일(경상대학교 교수), 김치영(전 농업기술센터 소장), 문정호(전 사천시해양수산과장)
교육·복지·환경분과위 간사 조성자(사천시의회의원), 한주혜(행복추진운동사천시회장), 박현철(사회복지사), 류두길(사천환경운동연합 운영위원)
경제·산업·문화·관광체육분과위 간사 정대율(경상대학교 교수),김용주(한국예총 사천지회장), 노용수(한국항공우주산업(주)대외협력관), 서원호(한국대표여행사연합회 영남회장)
건설·교통분과위 간사 김정호(한국수자원공사 단장), 하만복(경상대학교 책임연구원), 박경진(전 사천시 건설과장)
전문위원 (원태, 명기천, 강명옥, 이승열, 조수현, 정지갑, 문창열, 천장환, 김상연, 정정배, 천덕찬)
사무국(김진식팀장, 김주태팀장, 조헌성팀장, 실무요원 이소연, 채혜정)

2014년 06월 12일 12시 02분 /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