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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포농공단지 기반시설 개선 』
사천시는 총 1억원의 사업비로 송포농공단지 내 우수관 및 보도블럭 교체 등 기반시설개선사업을 실시하여 입주 업체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사업을 실시하게 된 계기는 집중호우시마다 배수시설이 원활하지 않아 도로침수 뿐만 아니라 공장 일부침수로 인해 농공단지 내 입주업체들의 애로사항 및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하기 위해서이다.
시는 지난 5월 15일부터 사업을 시작하여 7월 초 준공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특히 잡초와 이끼 등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던 농공단지 주 진입도로의 경관을 이번 공사로 정비하여 기업하기 좋은 환경으로 탈바꿈시켰다.
뿐만 아니라, 농공단지 주변의 쓰레기 상습투기지역 일제 정비도 아울러 실시함으로써 한층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였다.
농공단지 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그간 입주업체들이 겪고 있었던 고충을 해결해 준데 대하여 사천시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시에서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준만큼 이제부터는 입주업체 모두가 솔선수범하여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4년 07월 10일 11시 15분 / 정치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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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