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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농어촌공사 사천지사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 가져 』
한국농어촌공사 사천지사(지사장 김병기)는 지난 11일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사천시 사천읍 구암리 소재 생활이 어려운 가정인 노상근 댁을 방문하여 “농어촌 집 고쳐주기”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봉사활동은 기초생활수급자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농가의 지붕이 많이 노후하여 누수가 심해 장마기간 많은 피해가 우려되는 가정으로 지붕을 전면 수리 및 주변정리를 하여 쾌적한 생활환경조성을 도와줌으로써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농어촌 집 고쳐주기 사업”은 한국농어촌공사 임직원이 중심이 돼 설립한 비영리재단 다솜둥지재단이 저소득층,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다문화가정 등 농어촌 소외계층의 노후주택을 고쳐주거나 새로 지어주는 등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는 봉사활동으로 지난 2007년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2014년 07월 17일 10시 14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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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