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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증장애인 자립생활지원센터 개소 』
중증장애인 자립 지원을 위한 “사천시 중증장애인 자립생활지원센터”가 지난 29일 개소되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중증 장애인과 시민 등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여 “사천시 중증장애인 자립생활지원센터” 개소를 축하 하였으며, 지체장애인협회 사천시지회 사무실(사천시 노대길 178) 1층을 센터로 사용한다.
중증장애인 자립생활지원 센터는 현재 경남도내 12개소가 개소하여 중증장애인 자립생활의 다양한 정보제공과 권익옹호활동, 동료상담, 자립생활기술훈련, 활동보조서비스 등을 제공함으로써 장애인의 자립생활의 역량강화와 지역사회에서의 다양한 사회참여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가 개소됨에 따라 사천시 7,500여명의 등록 장애인들이 지역 사회에서 참여적이고 통합적인 생활이 가능하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경남지체장애인협회 장병철 사천시지회장은 “이번 중증장애인 자립생활지원센터 개소가 사천지역 장애인들이 자립하는데 초석이 되는 그런 보금자리가 되었음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2014년 07월 31일 11시 19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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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