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사천경찰서 「의경 하계수련회」 통해 단합의 시간 가져 』
사천경찰서(서장 백승면)에서는 지난 6일 하절기를 맞아 112타격대 의경들의 각종 훈련과 행사동원으로 지친 심신을 달래고 대원 서로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남일대 해수욕장에서 하계수련회 시간을 가졌다.
이날 사천경찰서 의경 전원은 근무복을 벗고 해수욕을 즐길 수 있는 간편한 복장으로 남일대해수욕장에서 물놀이와 에코라인 체험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실안 삼천포마리나에서 제트스키가 끌어주는 바나나보트에 몸을 맡긴 대원들은 연신 신나는 환호성을 지르며 그 동안의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버렸다.
의경어머니회에서는 의경들을 위해 싱싱한 회와 충무김밥, 수박 등 과일을 준비해 의경들의 입을 즐겁게 하였고, 백승면 사천경찰서장은 물놀이에 지친 의경들을 위해 삼겹살 파티를 준비해 대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백승면 경찰서장은 “전어축제, 사천세계타악축제 등 여름철 각종 축제 혼잡경비로 고생이 많았는데 하계수련회를 통해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모두 날려 버리고 다시 재충전하여 하반기에도 사천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의무경찰이 되어달라”고 당부하였다. 2014년 08월 14일 10시 52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
|
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