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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환경·국가인증 농식품 명품대회 사천녹미농원 한성수 씨 최우수상 수상 』
제5회 친환경·국가인증 농식품 명품대회에서 무농약 쌀(녹미)을 출품한 사천녹미농원 한성수씨(61세)가 최우수상인 경남도지사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지원장 강귀순)은 본선에 진출한 300여점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장관상과 도지사상,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상 등 “인증명품” 24점을 선정하여 14일 창원컨벤션센터 3층 특설무대에서 시상식을 열었다.
한성수씨는 지난 2009년 8월 11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무농약 인증을 받아 적토미 등 특수미를 7.4ha에 재배, 연간 39톤을 생산하여 친환경급식, 농협하나로마트, 사천시 농특산물 인터넷 판매장인 4,000몰을 통한 인터넷 판매 등 다양한 유통경로를 통하여 생산한 특수미의 우수성을 알려왔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 친환경을 실천해온 보람을 느낄 수 있어 기쁘다.”며 짤막한 수상 소감을 피력했다.
한편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2014 Feel경남특산물박람회”에서 사천시에서는 15개 부스에 100여 품목의 사천시 대표 농·수·축·특산물을 전시하여 소비자와 직거래를 하고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도 참여하여 사천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렸다. 2014년 11월 20일 10시 42분 / 농어업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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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