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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삼천포에가보자 운동본부 2014년도‘43애향운동 공로상’수상자 선정 』
2002년부터 전국에서 홍보활동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는 사천시 출향인 애향운동 <사천삼천포에 가보자>운동본부(회장 천봉근)는 ‘2014년도 43애향운동공로상’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올해 수상자는 김태화(59세 부산시)씨가 선정되었으며, 김태화씨는 전남 고흥 태생이지만, 외가인 사천시에서 공부하고 자랐다.
그는 애향운동 출범 초기인 지난 2002년부터 <사천삼천포에 가보자>운동본부 전국홍보위원으로 활동하며, 많은 동문 동기들의 중심이 되어 사천시 홍보를 위해 노력하였으며 지금까지 확고한 애향의지를 가지고 각종 후원금 기부뿐 아니라 직접 몸으로 고향사랑을 실천했다.
특히 그는 지난 2004년 부산바다하프마라톤대회, 2005년과 2006년 부산마라톤대회, 2007년 삼천포대교마라톤 대회, 부산KNN환경마라톤대회부터 올해까지 사천을 홍보했고, 부산아마추어마라톤연맹 회장으로 재임하면서 2014년 7월 태종대 국제혹서기마라톤대회에서 수 백명의 선수들에게 <사천삼천포에 가보자>홍보 번호표를 달도록 하는 등 각 마라톤대회 마다 “아름다운 곳-사천삼천포에 가보자”등 표찰 달기운동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본인이 소속한 현대마라톤클럽과 (사)부산아마추어마라톤클럽연맹 (20개클럽, 회원 1천7 백여명)을 통해 사천시를 홍보했다.
한편 “43애향운동 공로상”은 사천시의 관광지, 특산물 등 사천시를 적극 홍보하며 관광객을 유치하여 사천시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게 하자는 <사천삼천포에 가보자>운동의 취지에 맞추어 그에 공로가 큰 사람이나, 다른 각 분야에서 노력과 실적으로 사천시를 빛 낸 사람을 “사천삼천포에가보자운동본부”가 추천받거나 활동기록을 평가하여 선정하는 상으로, 매년 공로상패를 사천시민의 이름으로 사천시장이 수여한다. 올해가 시상 7회째로 시상은 오는 12월말 사천시청에서 있을 “2014 사천시 종무식”에서 주어진다.
2014년 12월 24일 17시 13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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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