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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은행 삼천포지점 온누리 상품권 300만원 기탁 』
경남은행 삼천포지점(지점장 양영수)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써달라며 지난 6일 온누리상품권 300만원을 사천시에 기탁했다.
경남은행 삼천포지점은 매년 명절, 가정의 달, 연말연시가 되면 떡국 세트, 독거노인 생필품, 사랑의 연탄, 김장나누기 성금 전달 등 다양한 어려운 계층 지원 사업을 이어나가고 있어 지역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서 양영수 지점장은 “아직까지 우리 주변엔 사랑의 손길을 기다리는 소외계층이 많다. 지역민에게 받은 사랑을 이렇게나마 돌려드릴 수 있어 행복하며, 이러한 작은 지원들이 사랑의 릴레이로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향후 지속적인 지원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탁된 온누리상품권은 사천시가 선정한 관내 복지소외계층 6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2015년 02월 12일 10시 58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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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