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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중·고 농구연맹 사천시에 농구육성 지원금 기탁 』
한국 중·고 농구연맹(회장 박소흠)에서 농구육성 자금 500만원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사천시에 기탁했다.
이번 농구육성 자금은 지난 1월초 사천시에서 열린 “2015년 WKBL총재배 춘계 전국 여중?고 농구대회”를 성공리에 개최할 수 있도록 후원한 사천시와 농구 육성 학교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송도근 사천시장은 지난 2일 “열린 시장실”에서 농구 꿈나무들의 사기앙양과 농구발전을 위해 기탁된 지원금 전액을 관내 초·중·고등학교 농구팀에 전달하면서 “사천시가 농구 도시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초·중·고등학교의 농구부가 있기 때문.”이라면서 “농구의 고장 사천시를 위해 다양한 지원과 응원을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지원금은 삼천포초등학교에 100만원, 삼천포여자중학교와 삼천포여자고등학교에 각 200만원씩이 전달되었다. 2015년 02월 12일 11시 00분 / 스포츠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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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