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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경찰서 어린이통학버스 운영자와 간담회 가져 』
사천경찰서(서장 백승면)에서는 지난달 26일 오전10시 경찰서 4층 회의실에서 학원장 및 운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정된 어린이통학버스 신고의무화와 관련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최근 어린이가 통학버스에 치여 안타깝게 사망한 사건을 계기로 어린이통학버스 운영자 및 운전가가 다시 한 번 경각심과 주의를 촉구하기 위한 목적으로 간담회를 가졌으며 이번 간담회에서는 어린이통학버스 관련 개정 법령, 어린이통학버스 주요 사고 사례 및 동영상 시청, 질의응답시간을 갖는 등 운영자와 운전자의 교통안전의식 향상을 주된 내용으로 이뤄졌다.
백승면 경찰서장은 학원장 등 어린이 통학차량 운영자와 운전자가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자발적인 교통법규 준수로 어린이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2015년 04월 02일 10시 27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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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