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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중학교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골프 준우승 』
사천중학교는 지난달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제주에서 열린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3학년 윤경식 학생이 골프종목 중등부 단체전 준우승을 하였다.
종목의 특성상 개인 운동을 꾸준히 한 결과 꿈나무들의 도전과 희망의 축제인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중등부에서 그동안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전국 준우승이라는 영광을 안았다.
준우승을 거머진 윤경식 학생은 “집중력을 키우기 위해 부모님의 손에 이끌려 시작하게 된 골프지만 점점 그 마법과 같은 재미에 매료되어, 즐겁게 훈련하고 있는데 이런 좋은 성과까지 거둘 수 있어 행복하다”고 하였다.
그동안 뒷바라지를 한 윤경식 학생의 아버지는 “골프는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고 정신력의 싸움인데 그동안 잘 따라와 준 아들이 무척 대견하다”고 하였다. 2015년 06월 11일 9시 41분 / 스포츠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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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